뇌경색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한경선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4일 향년 53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한경선의 발인은 6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공원이다.
고(故)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한경선은 지난해 8월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은 독거 여배우 4인방 특집으로 꾸며져 한경선, 이의정, 장정아, 곽현화가 출연해 집밥 요리 대결을 펼쳤다.
한경선의 집을 방문한 이의정, 정정아, 곽현화는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한경선의 과거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현화는 “정말 너무 청순하다”며 극찬했고...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이던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MBC 측 관계자는 3일 이투데이와의...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위중한 상태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경선이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공개된 한경선의 집은 깔끔한 가구 배치와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장식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경선은 인형에 대해 “사람들은 늘 무슨 이야기를 하면 ‘너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한다. 하지만 인형은 늘 그 모습 그대로 날 똑같은 모습으로 봐준다”며 애착을 보였다.
한 매체는 3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경선이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한경선은 지난해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독거생활 30년차 답지 않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당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형들을 배치해 깔끔하지만 여성스러운 인테리어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경선 씨 측근은 "한 씨가 지난 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공개된 한경선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거 생활 30년째인 그의 침실과 거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집밥의 여왕 한경선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의 여왕 한경선 집 공개, 독거생활 30년이라니" "한경선 누구인가 했더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