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외에 대보건설은 한강에셋자산운용을 가지고 있다. 건설사들의 현금 유출입이 큰 점이 증권·운용사를 보유하려는 동기로 분석된다.
케이프투자증권과 큐캐피탈파트너스는 과거부터 증권사 인수 후보로 거론됐다. 이들은 이베스트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현대증권 매각 때도 이름이 오르내렸다. 케이프투자증권의 전신은 LIG투자증권이다. 임태순...
최근 부동산·인프라 펀드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강에셋자산운용 역시 중견 건설사인 대보건설의 관계 회사다. 대보건설이 직접 출자한 회사는 아니지만 창업 2세인 최정훈 대보건설 부사장이 한강에셋을 설립해 현재 최대주주다. 한강에셋이 인프라 펀드를 설정해 투자금을 끌어 모으면 해당 시설 운용은 관련 경험이 풍부한 대보건설 계열 회사들이 맡아 수익을...
공제회는 당초 에프지운용에서 위탁자산을 관리하던 전문 운용인력이 대거 한강에셋자산운용으로 이동하자 7월 말까지 한강에셋으로 펀드 이관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에프지와 한강에셋의 분쟁이 장기화되자 8월 중 제3의 운용사로 이관할 것을 다시 요청한 바 있다.
에프지자산운용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인력 유출과 함께 가장 큰 고객이었던 공제회 자금이...
LH 관계자는 “이번 4차 공모에도 서한, 신영에셋, 우리관리, 제이알투자운용, 포스코건설, 한국자산신탁, 한화건설, KEB하나은행 등이 공모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등 뉴스테이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뉴스테이 정책의 기반이 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월29일에 시행돼 기금융자나...
-'원高' 이번에도 부담될까
-CJ제일제당, 삼성생명 지분 매각
△기업 & 증권
-MS發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빅뱅 영향은
-존 김 뉴욕생명자산운용 CIO "한국, 美 출구전략보다 日 추가 양적완화 더 부담"
-LIG오너 손보지분 처분 왜
△부동산
-서부이촌동 "목 좋은 한강변 독자 재개발하겠다"
-콧대 꺾인 '네이버 부동산'
-혁신도시 아파트 잘...
이날 이사회 불참 출자사는 △삼성물산 △삼성SDS △미레에셋맵스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4곳 이다. 업계에서는 1대 주주인 코레일의 압박에 눈치보기를 하다가 일단 몸사리기 차원에서 이사회에 불참한 것으로 보고 있다. 3조원 증자에는 반대하지만 괜히 나서 코레일의 눈밖에 날 이유가 없었다는 얘기다. 이에 사업 포기 엄포를 놓는 등 출자사를 압박했던 코레일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는 7일 전략적투자자(SI)중 2대 출자자(지분 4.9%)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사업부지내 들어서게 될 호텔시설을 2318억원에 선매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기병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주) 회장과 정상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호텔 선매각에 관한 바인딩(Bi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