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강맨션, 왕궁맨션, 한강삼익아파트, 신동아아파트 등 4곳이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맨션은 현재 최고 68층으로 짓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강삼익아파트는 기존 30층에서 35층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강촌·코오롱·우성·한가람·현대 아파트 등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이 한창이다.
한강변과 맞닿아 노른자 땅으로...
최고 25층, 1994가구가 조성된다.
이촌동 일대에서는 한강맨션이 최고 68층 높이로 짓는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애초 최고 35층, 15개 동, 1441가구로 지어질 예정이었지만, 서울시가 한강 변 35층 높이 제한을 폐지하면서 초고층 설계가 가능해졌다. 68층 설계안이 통과되면 한강변 최고층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이 최대 68층으로 설계를 변경하면 조합원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층 설계변경 시 기존 전용면적 87㎡형을 보유한 조합원이 전용 84㎡형 입주를 선택하면 오히려 3억4255만 원을 환급받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강맨션은 앞서 수억 원 규모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 부담금(재초환)과...
2일 단기 임대 플랫폼 삼삼엠투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마포동의 한강뷰 원룸 오피스텔이 주세 30만 원에 나와 있다. 에어컨을 비롯해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등이 갖춰져 있으며 침대와 소파도 제공한다. 주 단위로 임대료를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소정의 보증금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호텔의 하루 숙박비가 8만~10만 원(평일 기준)인 점을 고려할 때 1주일 기준...
GS건설은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을 시작으로, 지난달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까지 전체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6조3492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사업 안정성이 높은 서울에서만 8곳의 시공권을 따냈다는 것이다. 서울지역 전체 수주액은 2조9835억 원으로, 이는 업계 최고 수치다. 이달 서울 송파구...
서울 용산구는 ‘한강맨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정비구역 위치는 이촌동 300-23일대다. 구역면적은 8만4262㎡, 신축 총면적은 33만4584㎡다.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며 건폐율 20.4%, 용적률 255.1%가 적용된다.
한강맨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기존의 노후화된 23개 동(지상 5층)을 허물고...
GS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최근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사업까지 모두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6조3492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6건, 재개발 7건, 리모델링 2건이며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부산, 대전, 대구 등 사업성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GS건설은 올해 초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을 시작으로 불광5구역 재개발, 방화5구역 재건축,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874억 원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연내 수주 결과를 기다리는 사업장들이 남아 있어 지난해 수주액 5조1437억 원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응답자들이 선택한...
용산 ‘한강맨션’의 경우 기존 7억7000만 원에서 약 7500만 원 가량만 줄어드는 수준으로 파악됐다.
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 일반분양가를 높일 수 없어 나머지를 조합원들이 고스란히 부담할 수밖에 없다. 은마아파트 조합에 분담금 폭탄이 떨어지면 내부 갈등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 은마 지하를 관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GS건설은 올해 6224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부산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6438억 원) 등 10개 사업지에서 4조874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현재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 아파트, 양천구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롯데건설은 3조8041억 원을 수주해 3위에 올랐다....
용산구 한강맨션은 7억7710만 원, 성동구 장미는 4억6328만 원, 서초구 반포는 4억2000만 원 등 부담금 상위 사업장은 모두 서울에 집중돼 있다. 국토부가 집계한 재초환 예정금액 통보 단지는 전국 83곳에 이른다.
양지영 R&C연구소장은 “지금 부동산 시장은 투기가 성행하는 상황도 아니고, 금리도 올라 신규 정비사업 추진도 어렵다”며 “결국 지금 정비사업을 추진...
용산구 이촌 한강맨션은 지난 7월 가구당 7억7000만 원을 통보받아 층수 변경 등 설계 변경에 착수했다.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는 4억7700만 원의 재건축 부담금을 통보받았다. 국토부 집계 기준 사업계획승인 단계에서 재초환 금액을 통보받은 단지는 전국 83개 단지에 달한다.
관건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어느 수준으로 협의가 이뤄지느냐다. 함영진 직방...
이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가구당 7억700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수원과 대구의 재건축 단지도 각각 2억9000만 원과 1억6000만 원의 부담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다음 달 세부 감면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재건축이익환수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통과해야 하므로 야당 합의 후 실제 법 시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모될...
22일 한국부동산원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최근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가구당 평균 7억7000만 원의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을 통보했다. 이는 현재까지 통보된 예정액 중 최고가다. 당초 조합이 예상했던 금액인 4억 원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재건축 부담금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1차로 예정액이 통보되고, 최종 확정...
GS건설은 올해 6224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6291억 원),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6438억 원) 등 8개 사업지에서 3조2107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현재 서울 양천구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2조7406억 원을 수주해 3위에 올랐다....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 불광 5구역 재개발, 신길13구역 재건축 등 6곳에서 경쟁사 없이 무혈입성했다. 포스코건설 역시 경기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 리모델링과 대구 반고개 재개발 등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다만 이번 개선안 발표 이후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행보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김선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최근 원자잿값 및...
GS건설은 올해 6224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6291억 원) 등 5개 사업지에서 1조8919억 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현재 양천구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현대건설과 격차를 줄일 전망이다.
3위는 롯데건설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1047억 원)을 시작으로 강북구...
이번을 계기로 한강로1가 특별계획구역, 삼각맨션 특별계획구역 등 인근 정비사업도 차질없이 순항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
다만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용산 정비창 개발사업 예정지 및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집값 폭등 등 시장 과열 우려가 있어서다. 용산 정비창 부지와 중산시범아파트, 이촌1구역, 한강로1~3가, 신용산역 북측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