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연정훈의 2세 계획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6월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아내가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세웠다"고 2세 계획을 밝힌 바...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은 “한가인 공식입장을 듣고 연정훈 얘기도 들어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얼마나 기대했을까. 한가인 공식입장 듣기 전엔 루머인 줄 알았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지난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을 맺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2005년 결혼 후 9년 만에 임신하며 2세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남편 연정훈이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 임신 축하해요" "한가인 임신 소식, 놀랍네요" "한가인...
솔직히 그게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그래도 2명은 낳아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인 땋 낳으면 정말 예쁠 것 같다" "한가인 2세 계획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배우 한가인의 2세 계획이 화제다.
한가인은 최근 싱가포르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 2012’에 참석해 현지 매체와 인터뷰 도중 2세 계획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아직은 어리다. 2세 계획은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고 급하게 생각 안한다”라고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연정훈은 날 닮은 딸, 나는 연정훈을 닮은...
한가인은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해를 품은 달’을 통해 6세 연하인 배우 김수현과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수미가 “내용이 궁금해 보고 싶지 않냐?”고 묻자 “궁금해서 아역배우들의 연기만 시청했다”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정훈의 솔직한 고백은 물론 깜짝 2세 계획 발표까지 들을 수 있는 ‘쇼킹’은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정훈은 2세 계획에 대해 "아내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잘 되어 2세 계획을 가졌다"고 운을 뗀 후 "2013년에 아기를 만들어 후년에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이 더 좋냐'는 MC 김수미의 질문에는 "나는 딸을 낳고 싶어 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않다"라며 "허연우라는 극중 역할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극 진행이 되면 연우로 봐 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일단 대표작을 만들고 아이를 낳고 싶다는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김민서 윤승아 남보라 송재희 송재림 등이 출연하는 궁중로맨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오는 4일 저녁 9시 55분 첫방송된다.
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별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제작발표회에서 2세 계획에 대해 말을 열었다.
처음 사극에 출연하는 한가인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2세 낳아야조. 일이 많이 보니까...'해를 품은 달'이 대표작이 되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는 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