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올해 초 발효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양국간 상호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협력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경부 장관, 최영진 주미한국대사, 태미 오버비 미국상의 아시아담당 부회장, 웬디 커틀러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보 등 150여명이 참석해 향후 양국 간 무역 및...
한ㆍ미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됨에 따라 자동차세를 미리 낸 사람들은 그 중 일부를 돌려받게 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시는 한ㆍ미FTA 발효로 자동차세율이 인하됨에 따라 지난 1월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낸 연납차량 가운데 세율인하 대상인 5만2288대의 소유자에게 27억3360만 원을 환급할 방침을 정했다.
800cc∼1000cc 이하 자동차는 cc당...
한ㆍ미자유무역협정(FTA) 합의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장기적으로는 분명 긍정적이지만 효과가 시장에 이미 선반영돼 단기적으로는 영향력이 미미할 것으로 예측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4일 FTA는 긴 협상 과정을 이어오면서 기대 효과가 선반영된 부분이 많고, 현재 쟁점인 자동차나 쇠고기 문제도 주식시장 전체의 흐름을 바꿀 만한 요인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