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의 소속사 SM C&C는 21일 오후 “장위안이 과거에 강의를 나갔던 학원에서 결강으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시 장위안은 결강의사와 이유를 미리 학원 측에 설명하였고 대강과 추후 보강도 하였다. 현재 강의를 나가고 있는 학원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강의를 진행하고...
장위안 소속사 SM C&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위안씨가 과거에 강의를 나갔던 학원에서 결강으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시 장위안 씨는 결강 의사와 이유를 미리 학원 측에 설명했고 대강과 추후 보강도 했다"며 "현재 강의를 나가고 있는...
○…장위안 사과
장위안의 소속사인 SM C&C가 장위안의 학원 결강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1일 장위안 씨 소속사 SM C&C는 "장위안이 과거에 강의를 나갔던 학원에서 결강으로 인해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시 장위안은 결강의사와 이유를 미리 학원 측에...
학원 측은 "장위안 강사의 결강이 잦았던 8월에서 10월은 특히나 수험생들에게는 중요한 시기였는데 자꾸만 이런 일이 발생하는 바람에 학원 측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접수를 감당해야 했다"고 전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학원 측에서 장위안에게 "대입이 끝날 때까지만 본업에 집중해달라"고 호소했으나, 이후로도 근무태만은 이어졌다....
여기다 20분 이상 지각하는 것은 셀 수 없고, 무단 결근 외에 미리 통보한 결근 횟수도 많았다고 학원 측은 주장했다.
매체는 장위안의 결강이 잦아진 시점이 그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인해 유명세를 타면서부터라고 전했다. 그러나 ‘비정상회담’ 녹화는 직장인 출연자를 배려하기 위해 주말에 진행됐다. 결국 장위안의 결강은 방송 출연 이후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