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업체나 위장업체가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을 계약한 사례도 확인됐다. 유통공사는 공공급식 식자재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전자조달시스템상에서 식자재 납품계약 체결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지자체 등이 식품 관련 법령 위반으로 영업정지,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한 내역에 대해 유통공사가 입력을 누락해 최근 5년간 영업정지 기간에 있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학교 급식에 안전한 식재료를 납품할 수 있도록 2010년 구축됐다. 이후 전국 초중고의 80% 사용하는 전문조달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지난해 9월부터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 중이다.
eaT는 입찰과 응찰, 낙찰 구조가 다른 조달 플랫폼과 유사하지만 급식에 특화된 시스템이다. 공급업체의 등록 절차를 별도로...
aT는 통합플랫폼 구축, 이용 주체 유치, 운영 규정 등을 검토하고, 올해 가락시장에 시범 도입하는 전자송품장의 전국 확대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한다.
공공급식 디지털 전환은 학교 등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 플랫폼인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9월 신규 오픈한 통합플랫폼을 홍보하고 사용기관별 맞춤형 기능을 도입해 신규 사용기관...
또한 A 업체는 6개 학교에서 계약을 해지한 상태며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전자조달시스템(eaT)에 한 달간 참가제한 조치를 받았다. B 업체는 식재료를 받은 74개교 중 2개교만 계약을 파기했다. eaT 이용 제한도 식약처 조사 이후 처분이 결정된다. 최 과장은 "B 업체는 업체 측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학교들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기 어려워 신중한 상황...
실제로 최근 육군 모 보병사단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급식재료 조달을 공고하는 과정에서 원산지에 국산은 표기하지 않고 수입산만 나열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는 한층 커졌다. 이 입찰공고에는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물론 냉동 감자·열무·무청시래기 등 필요한 재료의 원산지를 미국·호주·뉴질랜드·중국 등으로만...
이를 위해 국방부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업해 학교급식 전자조달 시스템(eaT)을 군 전용으로 변형한 '장병급식 전자조달시스템'(가칭·MaT)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기존 군 정보체계(군수-재정체계)와 연동하면 식단 편성, 식재료의 입찰·계약·정산이 가능해진다.
그간 군부대 식재료는 군납 농축 수협이 1년 단위 수의 계약을 통해 변경 없이 오랫동안...
먹거리(푸드)통합지원센터·공공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와 로컬푸드직매장이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의 자금지원 메뉴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우편과 방문, 온라인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마감은 내년 1월 29일까지다.
(석간)
△자체전자조달시스템 구축‧운영 요건 마련(석간)
△제1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개최 결과(석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석간)
△2019년 아시아경제전망(ADO, Asian Development Outlook) 발표(석간)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결과
△제6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훙남기 부총리, S&P 연례협의단 면담결과...
(석간)
△자체전자조달시스템 구축‧운영 요건 마련(석간)
△제1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개최 결과(석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석간)
△2019년 아시아경제전망(ADO, Asian Development Outlook) 발표(석간)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결과
△제6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훙남기 부총리, S&P 연례협의단 면담결과
△2019년...
이번 학교급식 특정감사 연중 운영 프로젝트에는 △관내 초ㆍ중ㆍ고 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계약 자료를 사이버감사 분석 통해 위반학교 추출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 통해 접수되는 학교 대상 실지 감사 진행 △반복 발생하는 행정 착오 사항에 대해 학교 자율 점검을 통해 시정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부당...
직무연수는 △2016년부터 사용 의무화되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안내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경인(서울)식약청 위생교육 △경기도 우수농산물 수발주시스템 전산화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및 GMO 교육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학교급식 운영방법 개선과 위생 및 안전점검 체계 개선, 열린 학교급식 운영,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책 안내...
이밖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 중인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의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약처ㆍ지자체ㆍaT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전체 조사물량을 15%(1만3500건)정도 축소했지만 취약 품목과 취약 시기에 조사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농수산식품유통공사)과 나라장터시스템(조달청)을 연계, 학교 식중독 발생 시 동일 식재료를 사용하는 모든 학교에 경보를 발령해 식중독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전체 급식학교 1만1606곳 중 1만1047개 학교(95.2%)가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계가 완료된 지난해 10월부터는 동일 식재료에...
또 올해 말까지 1단계로 농산물 안전관리시스템(SafeQ)을 통해 부적합 농산물 생산자 정보를 전자조달시스템 운영기관과 학교급식지원센터 등에 제공한다. 2단계로는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처별로 분산된 식품안전정보를 통합하기 위해 현재 마련 중인 통합식품안전정보망에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정보 공유체계를 내년에 구축할 예정이다.
유해·하자 음식재료를...
현재 단체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도입한 학교는 5283곳으로 지난해 3741곳보다 41.22% 증가했다.
aT는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종합관리시스템’, 안전행정부의 ‘새올정보시스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조기경보시스템’ 등과의 시스템 연계를 완료해 식재료 원산지위반, 식품위생위반 문제업체에 대해 실시간 거래방지 장치를...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농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운영자금 지원,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확대 운영, 학생과 영양(교)사 대상 식생활교육 추진 등 학교급식과 관련해 필요한 4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앞으로 양 부처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급식 음식재료의 안전관리는 물론...
학교급식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에 등록한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식재료 공급업체 사후관리 강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aT 사이버거래소와 교과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의 급식업체 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관리 강화 조치는 현행 식품위생법 기준에 따른 심사진행과 점검만으로는 학교급식 부적격업체를 걸러내기에 미흡한 점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참여자격은 식품위생법 중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의 시설기준과 학교급식법...
김재수 aT 사장은 “공정한 학교급식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탄생한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악용하는 급식업체에 대해서는 공사의 공정한 입찰과 업무방해죄로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식품 안전성 관련 단속기관 뿐 아니라 경찰청과의 공조 등 국가 공권력을 행사하여 국민 건강은 물론 농수산식품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