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영화 ‘귀’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3년에는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한지은은 영화 ‘수상한 그녀’, ‘부산행’ 등을 비롯해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MBC ‘꼰대인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에는 4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리얼’에 캐스팅돼 파격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걸그룹이 되고 싶어요.”
걸그룹 하트래빗걸스(현미 리원 유슬 보혜)가 팀을 재정비하고 돌아왔다. 세계 최초 캐릭터 걸그룹이란 독특한 이력처럼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친다. 하트래빗 인형만큼 귀엽고 깜찍한 그들의 매력을 무엇일까.
“하트래빗걸스는 ‘사랑의 천사’란 뜻을 담고 있어요. 누구에게나 사랑을 나눠드리는 캐릭터에요....
네티즌들은 “저도 그랬었죠, 가사가 참 내 마음 같습니다. 후회되네요” “이제와서 후회하면 어째 남성분들 있을 때 잘하세요!” “노래가사는 슬픈데 노래는 신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선규의 신곡 ‘죽자 살자’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하트래빗걸스 멤버 리더 희정과 막내 보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