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하지원 유령설. 오스카(윤상현 분)과 김주원(현빈 분)이 자전거 시합을 할 때 들렸던 비명소리나 까마귀 소리가 이미 길라임(하지원 분)의 죽음을 의미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다.
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책의 결말이 꿈으로 끝나는 점이나 하지원의 의상이 한 신에서 몇 번에 거쳐 바뀐다는 것도 신빙성을 더했다.
이밖에도...
길라임 유령설, 모든 게 꿈이었다 등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 결말은 배우들의 손에도 닿지 않은 상태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한 관계자는 11일 "대본 유출을 막기 위해 극도로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19부까지 대본이 나온 상태다. 유출을 막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이 동원된다고 해서 나도 과연 어떤 방법으로 마지막 대본을...
SBS '시크릿 가든'의 결말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하지원의 유령설에 힘이 실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결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뇌사상태에 빠진 길라임(하지원)을 위해 김주원(현빈)이 자신의 영혼과 바꿀 결심을 하고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