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함께 촬영했던 하지원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하지원 선배가 연기를 잘 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거고. ‘기황후’에서 기황후를 연기하면서 촬영 일정도 빡빡하고 부담감도 심했을 텐데, 항상 밝았다. 일하는 사람을 항상 편하게 해줬다”면서 “후배로서 그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던 것 같다. 항상 웃는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촬영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이지현은 29일 온라인 상에 "승냥&불화&홍단&하율.우리는 승냥이파에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을 중심으로 하지원 최무성 등 '기황후' 출연 배우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홍단은 고려 출신으로 기승냥(하지원)과 우정을 쌓은 인물이다. 승냥이 타환(지창욱)의...
이후 고양이도 김서형의 따뜻함에 반한 듯 그의 앞에서는 애교쟁이로 돌변하는 것은 물론 촬영장에 있는 내내 따라다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태후(김서형)와 승냥(하지원)이 타환(지창욱)을 사이에 두고 날 선 대립을 펼치고 있어 더욱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기황후’는 8일 밤 10시 45회가 방송된다.
힘든 촬영 스케줄이었지만 지친 기색 없이 열연을 보여줬다. 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타환)은 왕유에게 대역죄를 물어 원나라로 잡아들이고 잡혀온 왕유와 마주하고 있는 타환을 지켜보는 하지원(승냥)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하지원 지창욱 촬영현장하지원 지창욱 촬영현장 사진이 화제다.
28일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는 승냥(하지원)과 타환(지창욱)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하지원과 지창욱은 촬영 현장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밝게 웃으며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기황후' 32회에서는 원나라의...
현장에서 웃기도 많이 웃었고 연기하면서 너무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즐겁게 촬영하다보니까 시청자분들께 이런 기운이 가지 않았나 싶다. 그런 장면이 있으면 또 해보고 싶은데 아마도 없을 것 같다. 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제가 막내라서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도 많이 챙겨주신다"라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기황후’의 하지원, 백진희, 김서형은 주로 담요를 몸에 두르고 핫팩을 옷 속에 넣는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했다. 주진모와 지창욱은 점퍼를 입고 귀마개로 완전 무장해 추위를 버티며 리허설에 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기황후’의 촬영장은 용인과 속초에 있는 세트장으로 서울보다 눈도 자주 내리고 기온도 3~4도 정도 낮아 배우들과 제작진들 모두...
유독 추웠던 날씨 때문에 하지원과 지창욱은 추위에 떨었지만 촬영을 시작하면 흐트러짐 없는 감정선을 유지하며 각자의 감정이 담긴 눈빛과 표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기황후’의 관계자는 “하지원과 지창욱의 다리 위 장면은 짧지만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연기에 현장 스태프들이 다 집중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서로 다른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이어 “‘다모’를 하면서 우리나라 곳곳의 예쁜 지역으로 촬영 다닐 때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처음 느꼈다. 그래서 사극 촬영할 때 더 신나고 설렌다. 이번에도 밤마다 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사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몸 사리지 않고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이번 작품 초반에도 어김없이 액션신이 등장한다. 그는 “액션 연기가...
‘기황후’ 제작진은 “중요한 장면인 만큼 스태프들도 모든 출연자들도 모두 고생한 촬영이었다”며 “하지원과 지창욱은 길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농담도 던지면서 현장에 활력을 주며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멋있는 장면이 나온 것 같다. 첫회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힘든 촬영이 이어짐에도 끝까지 웃으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지창욱에게 현장 관계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드라마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을 집필한 장영철-정경순 작가의 신작이다.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주진모, 지창욱은 각자의 캐릭터를 한 컷에 완벽히 표현했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금세 극중 인물에 완벽 몰입해 기품 있는 표정과 눈빛이 살아있는 포스터를 완성했다.
특히 대례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하지원은 옷과 장신구의 화려함에 등장만으로도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주진모는 촬영...
다해 촬영을 마쳐 현장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이다. ‘기황후’는 KBS 1TV 드라마 ‘대조영’, SBS 드라마 ‘자이언트’,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등의 작품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신작이다.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정웅인...
MBC는 18일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순제(지창욱)의 정실황후 타나실리 역을 맡은 백진희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화려한 복장과 머리장식을 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기황후’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상반되는 타나실리 캐릭터를 통해 시기심 많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하지원의 첫 촬영은 용인 MBC 드라미아에서 진행됐다. 하지원은 능숙하게 말을 타는 장면까지 소화해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극중 기황후가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지만 그 모습 뒤에 숨겨진 기황후의 따뜻한 면도 표현해내고 싶다. 드라마 속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한다.
지난달 13일과 지난 14일 두 번에 걸쳐 일산 MBC 드림센터 6층 대본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연습에는 제작진과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정웅인 김서형 김영호 이문식 진이한 최무성 김정현 등 주요 배우들이 ㅊ마여했다.
하지원과 주진모는 “열심히 하겠다”는 짧고 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