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법인 형태인 만큼 투자유치도 이전보다 수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이사 내정자는 “위메프오 론칭 이후 1년 반동안 거래액·이용고객·입점업체수 등 모든 성과 지표들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독립 법인으로 시작하는 내달부터는 더욱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에게는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등 성장에 따른 결실을 공유할 계획이다.
위메프오 하재욱 대표이사 내정자는 “위메프오는 지역 자영업자분들과 상생해 짧은 기간 많은 고객이 찾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갖춘 만큼 고객과 파트너사의 요구에 바로 대응해 대한민국 대표 배달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이미 뷔페 식당, 음식점, 테마카페 등이 위메프오에 입점했다.
위메프 하재욱 O2O실장은 “위메프오는 종합 O2O 플랫폼으로써 이용자에게 더욱 편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제휴 매장 점주 역시 효율적 인력활용과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한가인이 선정됐으며, 진중권 교수, 하재욱 작가, 유병재 작가 등이 교수로 활동한다.
학부로는 주문학부, 연애학부, 예능학부가 개설됐다. 주문학부는 술과 문학, 인생과 철학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며 연애학부는 온라인상에서 연애 에세이와 재기 발랄한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파워 블로거들이 교수로 활동한다. 예능학부는 ‘tvN SNL’...
두 아들 하재욱 군과 하재익 군 모두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이 "막내아들 재익이가 굉장히 잘 생겼다"라고 칭찬하자 로버트 할리는 "그래서 여자를 많이 만나고 다닐까봐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할리 훈남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내아들 완전 미남임. 겁나 잘생겼다...
1학년때 자퇴를 했다"며 "초등학교 시절 집단폭행을 당해 많이 다녔다"고 과거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약보다 음악이 내 삶의 치료제였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14세 소년 이재성,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로버트 할리 둘째 아들 하재욱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