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 동문으로는 여인홍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하성민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등이 꼽힌다.
최 사장 이외에도 재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대 출신 인사는 더 있다. 대표적으로 ㈜LG의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산대 사학과 출신이다. 지난해 말 임원 인사에서...
당시 하성민 사장이 이튿날 직접 사과했고, 직접 피해 고객 약 560만 명에게 기본요금(약정할인, 부가서비스 제외)의 10배를 보상했다. 또한, 전체 고객에게는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다음 달 요금에서 감면했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가입자라면 당시 54요금제(월 5만4000원) 기준으로 4355원가량을 보상받았다.
이번 장애처럼 약관...
SK텔레콤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당시 CEO 였던 하성민 사장이 국감증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이번 국감에선 단말기 완전자급제와 보편요금제 도입에 대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안에 따르면 보편요금제는 월 2만 원대 요금에 음성통화 200분, 데이터 1.3GB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SK텔레콤이 데이터 1.2GB를 월 3만9600원에 제공하고 있는 것과...
하성민 SK텔레콤 전 사장이 지난해 총 7억1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텔레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 전 사장은 지난해 SK텔레콤으로부터 급여 1억6300만원, 성과급 5억5300만원을 받았다.
지동섭 전 부사장은 지난해 5억2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중 급여는 8200만원, 성과급은 4억4100만원이었고...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K...
CEO 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SK그룹은 지난 2013년 초부터 도입된...
이날 열린 ‘확대 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혐의회 의장 및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하성민 윤리경여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조대식 SK(주) 사장 등 17개 주요 관계사 CEO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반도체 분야 46조원 투자안’을 제시하자 여기에 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 분야의...
앞서 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의 동맹은 장동현 사장의 전임인 하성민 SK텔레콤 전 사장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SK텔레콤은 지난 2010년 하나카드에 4000억원을 투입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며 지분율 49%를 확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후 하나카드는 이름을 하나SK카드로 변경하고 SK텔레콤 출신 임원을 영입하는 등 하나금융지주와 SK텔레콤의...
하성민 전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이 그 뒤를 이었다.
1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이상철 부회장은 연봉으로 21억 78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2억2700만원과 9억5100만원의 상여금을 합친 수치다.
하성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윤리경영위원장(전 SK텔레콤 사장)은 급여 7억5000만원에 경영성과급...
하성민 KAI 사장은 지난해 1월 기자간담회에서 “KAI는 MRO 사업 부문을 꾸준히 키워 LCC의 중정비 사업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야심차게 발표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큰 진척 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KAI 측은 성숙된 사업 여건, 정부 의지 등이 충족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사업 추진을 강조했지만 정부 차원에서의 투자 지원...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년사에서 다들 ‘혁신’을 강조하긴 했습니다만, 사실 마땅히 혁신할 만한 새로운 사업은 없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하려했던 분야는 모바일 헬스케어였습니다. 작년까지가 관련 기술을 쌓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다만 이사회 멤버 심사가 정기인사 이전에 진행돼 현재 하성민 전임 CEO 이름이 등재돼 있지만, 변경절차를 거쳐 신임 CEO로 선임된 장동현 사장으로 바뀔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08년에 처음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이후 지속적으로 재선임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R&D(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이달 초 그룹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단장에 SK텔레콤 대표이사인 하성민 사장을 선임했다. 또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산하 7개 위원회 위원장,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회사인 SK하이닉스, SK E&S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협의체도 발족했다.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의 실무조직으로 3개 조직...
혁신추진단 단장에는 SK텔레콤 하성민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하 사장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밑그림을 그렸고 준비작업을 진두지휘 해 왔다. 그룹 전체의 역량을 집중시켜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력회사의 CEO가 창조경제혁신추진단장을 맡을 적임자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SK그룹은 또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산하 7개 위원회...
이날 세미나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주관하고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 3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최 회장의 경영 공백 속에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그룹 핵심 계열사의 실적 부진과 대책 등 2015년도 경영목표 등 경영 현황에 대해 의견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하성민 사장은 20일 ITU 전권회의 기간 중 열리는 특별행사인 ‘월드 IT쇼 2014’ 현장을 찾아 개막식에 참가한 VIP인사들을 대상으로 기존 LTE보다 48배 빠른 최대 3.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5G 기술 등을 직접 소개했다. 물론 이들과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글로벌 ICT업계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야심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