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식’ 등 신제품 론칭 때마다 김 회장이 직접 선보였지만, 실적 곤두박질하림지주 대규모 투자에도 만회 요원...“김 회장이 가까이 곁에 두고 지켜볼 듯”
하림그룹의 식품 계열사 하림산업이 경기 판교 오피스를 다음 달 서울 하림타워로 이전한다. 이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김 회장이 특히 애착이 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열연한 배우 이정재를 내세워 라면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라면 전통강자 농심, 오뚜기 등 버티고 있는 국내 라면시장에서 후발주자인 하림이 강력한 모델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신드롬을 일으키겠다는 구상이다. 라면 시장은 국내에서 경쟁이 더 치열한 만큼 차별화 전략이 하림의 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