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빈은 지난 9월 방송 내용 중 자신이 남편에게 부재중 전화 13통을 남긴 장면에 대해 “사전 인터뷰 때 남편한테 연락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했지만, 하루에 13통까지 한 적은 없다. 그런데 방송에는 부재중 전화 13통이 찍혀 있더라. 남편에게 물어보니 제작진 번호를 내 이름으로 저장해 13통을 걸었다고 하더라”며 과장된 편집과 짜깁기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이후...
21일 MBN ‘고딩엄빠2’의 출연자 하리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너무하다”라며 “참다 참다 애들 욕까지 하셔서 개인 계정에 올린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고딩엄빠2’에서 하리빈은 남편에게 집착하는 아내의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특히 남편에게 13통의 부재중을 남기는 등 집착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열 아홉에 엄마가 된 하리빈이 남편의 도움으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6회에서는 하리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과거 상처를 고백했다.
먼저 하리빈의 어린 시절이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졌다. 하리빈은 바쁜 부모로 인해 늘 혼자 있다시피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