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또 이번 주총에서 김승유 전(前)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윤우 전(前) 한국산업은행 부총재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반장식 전(前) 기획재정부 차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원 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도 통과됐다. 이로써 조 회장은 재임기간 1년당 6개월분의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연간 보수(약...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4명의 ‘하나고등학교 불법 출연’ 혐의에 대한 검찰의 두 차례 불기소 결정에 불복, 11일 서울고등검찰청에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앞서 하나은행이 세운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에 402억원을 불법 출연해 은행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된 김 전 회장과 김정태 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12일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4명의 ‘하나고 불법 출연’ 혐의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불복,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하나은행이 세운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에 402억원을 불법 출연해 은행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 전 회장과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기업의 특화된 재능과 전문성을 발휘해 사회에 발전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하나SK카드는‘재능기부 봉사단’을 꾸려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능기부 봉사단은 휴일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수익성 제고 컨설팅 △통일된 디자인 기획 및 제작 △가맹점주 대상 금융 및 재무 상담 등 다양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김영수 숭실대 교수, 홍국선 서울대 교수,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등이 현장에서 겪었던 끊임없는 좌절과의 싸움, 성공 등을 현장감있게 풀어낸다.
송 이사장은 “대한민국창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대표들이 직접 교수진으로 나서는 만큼 실제 경영에 꼭 필요한 통찰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퇴임후에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인생 이모작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그는 47년 은행원생활을 통해 국내 금융산업의 역사와 오늘날의 하나금융을 반석 위에 올린 인물이다.
그 때문에 퇴임 후에도 김 회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제’행보는 오롯히‘하나금융맨’으로서의 바람직한 상으로 남아 있다.
김 전...
김승유 전임 회장이 고수해온 원칙을 20년 넘게 하나금융에 몸담아 온 김정태 신임회장이 고스란히 이어받아 뿌리내린 것이다.
하나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은 또한 단순히 금전적 지원에 머물지 않고 매우 능동적인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환경에 이바지하는 ‘푸름’, 문화체험의 저변을 확대하는 ‘문화’, 금융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나눔’ 등 세...
이번에 김 회장의 연임이 확정될 경우 2015년 2월까지 이사장직이 유지된다.
한편,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은 하나금융이 1000억원 기금으로 올해 출범시킬 사회공헌 재단인 ‘드림소사이어티재단’ 이사장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김 사장은 “이사회가 열리지도 않았고 재단 이사장직에 대해서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비판 잠재우기 위해 사회공헌 조기 실행?= 하나금융은 이 같은 사회의 비판적인 시각을 줄이기 위해 사회공헌 시행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론스타와의 재협상을 통한 인수 차액으로 1000억정도 규모의 상호보호기금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 영역으로 눈을 돌리면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몰고올 업계의 지각변동이 관심사다. 하나SK카드는 하나금융과 SK가...
김승유하나금융 회장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기업의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CSV)에 둬야 한다”면서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시류에 영합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과정에서 핵심역량이나 경쟁력이 보다 더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06년과 2010년 금융지주회사 중 처음으로...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선진은행에 비해 아직 역량이 부족하지만 글로벌시장의 진출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추진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도 “해외진출 확대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자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금융지주 회장들은 사회...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은 4일 “외환은행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과 계약을 체결한 뒤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외환은행 직원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고용 안정에 대해서는 모든걸 껴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직이 시스템에 의해 흘러가야 하는데 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 한다는 지적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김 회장이 쌓아온 리더십과 입지에 대한 또 하나의 평으로 간주할 수 있다.
금융권에 하나의 획을 긋고 있는 김승유 회장. 기업의 성장과 소통 그리고 사회적 역할을 균형있게 추구하려는 김 회장의 행보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사실 처음에는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제안을 했다”며 “김승유 회장님도 11월11일을 마케팅으로 활용하지 말고 나눔으로 가자고 동의해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이 행장으로부터 나온 구상을 실천한 손발이었던 셈이다.
물론 11년 동안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다 보니 아쉬운 점도 많았다. 최근에는 탈북청소년 학교 선생님이 김 팀장을...
사회 공헌활동을 흘기며 지나치는 이들에게는 이날의 행사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연말이 되면 으례 하는 행사겠지”, “보여 주기 식 아니겠느냐”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기업의 존재이유가 이윤 추구인 이상 다른 활동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도 사회구성원의 하나인 ‘기업시민가’= 하나금융은 이 같은 인식을...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1일 "론스타와 이미 한배를 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진행된 '1111 모두 하나데이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론스타나 우리나 외환은행 인수가 빨리 마무리될수록 좋다"며 이 같이 밝혔다.
외환은행 인수 가격 재협상에 대해선 "아직 론스타 사람들을...
금융권에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바람이 불고 있다. 대상은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계층이다. 과거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사회지원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금융권 다문화 가정 지원으로는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선도역할을 하며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엔 다문화가정과의 소통공간인 하나다문화센터...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국내 금융지주회사 사령탑들이 특별한 9월을 맞이하고 있다. 오랜시간 금융업계에 몸담고 있고 최고의 베터랑으로 꼽히는 그들이지만 이번 9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향후 조직성장의 분수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김승유 회장= 지난달 31일에 금융계 입문...
하나금융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언어 교육 및 이중 문화교육 등 지속적으로 다문화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있다.
바보의 나눔 역시 이들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어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양측이 인식을 같이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승유 회장과 염수정 재단 이사장(천주교 서울대교구...
하나금융그룹은 19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양촌리에서 김승유 회장과 김종열 사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70여 그루를 심는 '하나 숲'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희망의 숲’ 조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하나금융그룹은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지역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를 제공해 주는 이번 행사에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