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우드는 핑 G25, 아이언은 S55, 웨지 Glide, 앤서 퍼터, 타이틀리스트 프로V1x 골프공을 사용한다. 버바 왓슨 특유의 핑크컬러 그립은 그라팔로이 그립이다.
세계랭킹 2위이자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3위에 오른 제이슨 데이(28ㆍ호주)는 테일러메이드 M1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페어웨이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에어로 버너, RSI TP 아이언, 투어 프리퍼드...
당시 양희영이 사용한 드라이버는 핑 G25였다. 올해 신제품 G30 드라이버의 이전 모델이다. 양희영 우승의 일등공신이 된 이 드라이버는 곧바로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수입사인 삼양인터내셔날엔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빗발치는 전화 문의가 당혹스러웠다. 양희영과는 클럽 사용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결국 삼양인터내셔날은...
핑 G25가 2013년 가장 있는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골프존마켓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4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골프클럽 판매량을 집계, 핑 G25 드라이버를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로 선정했다.
페어웨이우드는 캘러웨이 X HOT,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Ⅲ, 퍼터는 오디세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 판매량은 핑 G25에 이어...
캘러웨이 X HOT, 코브라 엠프셀, 테일러메이드 RBZ, 핑 G25 등 로프트 각도와 페이스앵글을 조절할 수 있는 2세대 튜닝드라이버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클럽 전장을 조절할 수 있는 드라이버도 선보였다. 3세대 튜닝드라이버로 불리는 마루망Z다.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넥 부분의 기구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45인치와 45.5인치(스탠더드), 46인치 등 세 가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3위에 오른 리 웨스트우드(40잉글랜드)는 핑 G25 드라이버(59만원)와 페어웨이우드(32만원), i20 아이언(163만원), 투어 웨지(21만원), 스캇데일TR 퍼터(23만원) 등 298만원 상당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페어웨이우드(1~2)와 웨지(2~3) 등을 추가하면 웨스트우드의 풀세트는 약 400만원이다.
US오픈...
핑 역시 로프트 조절이 가능한 ‘G25’를 내놓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페이스 각을 세 가지로 조정할 수 있는 ‘X HOT’을 출시했다.
클리브랜드골프는 첫 번째 튜닝 드라이버인 ‘클래식 XL 커스텀’을 내놓았다. 헤드는 페이스 각도를 중립에서 2.25도 닫힘, 2.25도 오픈 등 총 12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이밖에 코브라골프는 네 가지 로프트와...
최 프로 : 핑 G25는 무난한 모델이다. 셋업 시 안정감도 있고, 방향성도 좋았다. 타구감, 타구음도 무난하다. 전체적으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은 모델이다.
최철훈 : 같은 의견이다. 시타해 보면 높은 기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 특별히 아쉬운 것은 없었다.
이 대표 : 폭넓은 레벨의 골퍼가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모델이다. 그러나 스윙스피드에 비해 헤드의 반발력은...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용인 보정점 레슨프로
핑 G25, 마루망 메타바이오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델이다. 반면 혼마 TW 717과 테일러메이드 R1은 나와 취향이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초보자부터 중·상급자, 시니어 골퍼까지 폭넓은 레벨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강성에 비해 헤드의 푸싱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지적한 반면 최철훈 프로는 “탄도가 높아 구질의 좌우 편차가 적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핑 G25에 대해 최성일 프로는 “넓은 헤드와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으로 인해 큰 비거리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한 반면 최철훈 프로는 “방향성과 직진성이 우수한 클럽이다. 시타할수록 믿음감이 생긴다”고 호평했다.
핑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 강상범 차장은 “우리 골프채 시장을 리드하는 것은 미국 브랜드지만 전체 시장의 약 70%는 일본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브랜드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는 테일러메이드와 젝시오로 수년째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핑골프는 신제품 G25 시리즈 렌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핑골프 홈페이지(www.pinggolf.co.kr)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회원 1인이 1회에 한해 2개 품목 또는 아이언 1세트까지 렌탈 가능하다. 렌탈 참여회원을 대상으로 사용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는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채는 물론 골프공과 의류, 골프화, 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