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침착맨(필명 이말년) 측이 최근 온라인상에 게재된 딸에 대한 신변 위협 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영은 11일 오후 침착맨 공식 홈페이지 '침하하'에 공지를 올려 이같이 전했다.
법무법인 영 이혜윤·정소영 변호사는 "9일 한 커뮤니티에 침착맨 님의 자녀에 대한 강간 및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웹툰 작가이자 구독자 250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침착맨(필명 이말년)이 사업 이익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코너 '사건수첩-엑시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처갓집 이름으로 빚까지 끌어모아 야심 차게 스타트업을 시작한 남편이 등장한다. 이 사연에 김풍은...
신 명예회장은 기업가가 되기 전 작가를 꿈꿔왔고, 일본에서 시게미쓰 다케오라는 필명으로 에세이 '나의 인생'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명 롯데도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여주인공 '샤를로테'(Charlotte)에서 따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은 오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소설, 시, 수필 세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한다....
한편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사건 피해자 김진주(필명) 작가는 “‘미수’이기 때문에 처벌이 약해진 것 같아서 ‘내가 죽었어야 했나’라는 이야기도 했다”라며 “살아있다면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해자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고 싶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현재 김 작가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지난 2년여 간의 회복 과정을 담은 책 ‘싸울게요, 안...
크리에이터 겸 웹툰 작가 침착맨(필명 이말년)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건물을 53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침착맨은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건물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매입했다. 금병영은 침착맨 유튜브를 운영, 관리하는 회사다.
이말년은 2022년 3월 해당 건물을 계약한 뒤 1년여 만에 본인 명의로...
☆ 벨타사르 그라시안 이모랄레스 명언
“위대한 스승은 제자에게 모든 기술을 다 가르치지 않는다.”
에스파냐의 작가. 로렌조 그라시안은 필명. 타라고나의 예수회 부속학교장을 지냈다. 지나치게 세속적이었던 그의 저술은 교단에서 호감을 사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곳에서 널리 읽히고 칭송받았다. 프랑스 모럴리스트들의 선구가 된 그의 문명 비판을 다룬...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정식 출고 전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일 예스24에 따르면 6일 정식 출간을 앞둔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예약판매로 8월 5주(24~30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가 1980년 문예지에 일부분을 첫...
금융사 4곳 임원으로 누적 30조 원 이상의 국내외 투자, 융자를 승인한 경험을 토대로 블로그에 경제 글을 쓰면서 1년 만에 10만 명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필명 메르의 글을 정리했다.
오래 일한 몸에는 변화가 따른다 ‘베테랑의 몸’
어린 말을 경주마로 만드는 마필관리사는 말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체형과 걸음걸이를 바꿨다.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한자리에...
박 작가는 “본래 필명은 ‘샌드타이거샤크’다. 한번 물면 놓지 않고, 평생 헤엄쳐야 하며, 냉혹한 면모를 가진 것에서 따온 것”이라며 “그러나 침착맨이 출연하던 웹 예능 ‘말년이 행복하게’에서 주식투자 강사로 섭외돼 열정적으로 강의했으나 지루해진 침착맨이 강의를 끊기 위해 ‘선생님 최고예요’라고 말하면서 ‘최고민수’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하면서...
유시민 작가(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와 BTS 첫 공식 책 ‘비욘드 더 스토리’ 등 예약판매로 선두 자리를 치고 올라온 신간을 다시 제치고 7월 3주 차 교보문고 종합 1위를 탈환한 것이다. 23일 출판유통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은 3월부터 7월까지 전체 서점가에서 매달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집계됐다. 종이책 판매량만 40만...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가 화제를 빚은 것은, ‘막장의 대가’ 임성한 작가(필명 피비)의 신작이라는 건데요. 임성한 작가는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 등 숱한 히트작을 써낸 스타 작가입니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는...
‘막장 드라마의 대가’ 임성한(필명 피비) 작가가 기묘한 판타지 멜로 ‘아씨 두리안’으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 연출 신우철·정여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신우철 감독이 참석했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장 후보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라는 판타지 무협 소설을 연재했는데요. 여기엔 전생을 깨달은 한의사가 성관계로서 연예인들을 치료하며 이름을 떨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해당 웹소설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실명이나 이들을 연상케 하는 묘사가 등장합니다. ‘이지은’, ‘김해수’ 등의 등장인물을 예로 들 수...
아니라 작가들 입장에서도 유감을 표해야 할 것 같다”며 항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이 전 대표를 향해 “저는 100% 허구인 판타지 소설을 썼지만, 이준석 전 대표는 현실에서 성 상납 의혹 무마하려고 측근을 보내서 7억 각서를 쓰지 않았냐”며 공격했다.
장 후보는 ‘묘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쓴 ‘강남화타’라는 소설에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이름을...
보도에 따르면 장 후보는 과거 ‘묘재’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라는 제목의 판타지 소설을 출간했다. 이 소설에는 29세의 남성 명의가 불치병에 걸린 여성 배우를 성관계로 치료하고, 성대 이상으로 고생하는 여성 가수를 치료한 뒤 교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 여성 가수는 소설 속에서 10대부터 활동한 20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3단 고음을 낼 수 있는 가창력을...
27일 ‘법쩐’ 측은 “드라마 ‘법쩐’의 제작사와 작가 김원석은 시나리오 제작 과정에서 지 씨에게 M&A를 비롯한 각종 주가조작 기법들에 대한 설명, 명동 사채업자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자문 받았다”라며 “이에 대한 자문 계약을 체결, 자문료를 최종 지급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 씨는 최근 ‘이오하’라는 필명으로 운영 중인 SNS를 통해 “‘법쩐’...
(소설가·필명 예나) 씨 별세, 김용범(전 연합뉴스 국제국장) 씨 부인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010-2000
▲정주환 씨 별세(전 KBS PD), 이경숙 씨(전 단국대 교수) 남편상, 정용성·용진 씨 부친상, 박경옥 씨(엔씨소프트) 시부상 = 14일,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02-2030-7900...
☆ 조시 빌링스 명언
“곳곳에서 느끼는 기분 좋은 감각을 주로 한 곳에서 표현한 것이 웃음이다.”
‘조시 빌링스’는 미국의 유명한 유머작가 ‘헨리 휠러 쇼’의 필명이다. 그는 기자이자 작가로 생계를 꾸리기 전에는 농부, 석탄 광부, 탐험가, 경매인 등으로 일했다. 펜 네임 ‘조시 빌링스’가 풀어낸 재치와 민속 상식, 지혜와 함께, 하루의 속어가 큰 인기를...
☆ 조지 헨리 루이스 명언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행동이다.”
영국의 전기 작가인 그는 문학 비평가, 극작가, 소설가, 철학자, 배우, 과학자, 편집자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직업인으로 살았다. 사람들은 그가 유부남일 때 소설가 메리 앤 에번스(필명 조지 엘리엇)와 만난 뒤 이혼 후 사망할 때까지 행복하게 살며 그녀의 예술에 훌륭한 조언자 역할을 한 것에...
이날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5년째 연재 중이다”라며 “정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성별이나 감출 필명을 고민하다가 고양이를 키우는 김에 그렇게 지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과거에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었다 보니 일부러 정체를 숨겼다”라며 “만화 인기 올리려고 그런다는 소리는 듣기 싫었다. 1년 정도 연재 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