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의 의문을 파헤쳤다.
6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살인기업-악마를 보았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안양 환전소에서 여직원을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최세용과 김성곤, 김종석의 행적을 통해 필리핀에서 일어난 연쇄 납치 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필리핀 연쇄납치 사건에서 살아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용의자 김성곤 "저희 납치범 아닙니다", 무슨 일?
6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필리핀 연쇄납치사건의 실체에 대해 다룬다.
SBS 홈페이지에 공개된 예고편에선 시작부터 검은 천에 쌓인 두개골과 함께 울부짖는 여성의 흐느낌이 들려온다. 이 여성은 3년 만에 유골로 돌아온 아들을 보고 우는 어머니였다.
아들에겐
그것이 알고싶다 필리핀 연쇄납치사건의 실체
그것이 알고싶다는 6일 '필리핀 연쇄납치 사건'의 진실에 대해 방송한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번주에 다루는 필리핀 연쇄납치 사건은 지난 2012년 딴지일보에서 시리즈로 실리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딴지일보 기자는 주요 범인 중 한 사람인 최세용과 인터뷰에 성공하는 등 심도 깊은 보도를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올해 가장 의미있는 사건을 정리했다.
28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해를 마감하는 의미의 송년특집이 전파를 탄다. 올 한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송된 사건 중 가장 의미있는 3편을 선정해 되새겨본다.
우선 지난 5월 11일 방송된 ‘2007년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이 소개된다. 방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