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원투정’은 ‘컨덴시아정’(성분명 클로미프라민) 15㎎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50㎎을 결합한 세계 최초 조루증 치료 복합제다.
조루증은 남성의 대표적인 성기능 질환으로 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남성 3명 중 1명(27.5%)이 조루증을 가지고 있으며, 조루증 환자의 57%가 발기부전 증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12일 동사는 세계최초의 발기부전과 조루 복합제 ‘CTCBIO’의 국내 허가를 신청해 올해 연말쯤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비아그라와 씨알리스의 시장규모는 약 2500억 원 수준이며, 허가가 나면 빠르게 시장을 침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사의 메인 제품인 사료첨가제 ‘CTCZYME’의 해외진출도 시작됐다"고 짚었다....
씨티씨바이오의 자회사 씨티씨사이언스가 중국 산둥뤄신제약그룹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 체결된 발기부전 치료제는 실데나필 성분의 필름형 제제(Please 50mg, 100mg ODF)다. 기존 약물이 가진 쓴맛을 제거해 물 없이 입에서 녹여서 먹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다.
씨티씨사이언스는 산둥뤄신제약에 허가완료 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 다변화 등을 함께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제약은 페루와 인도네시아에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허가를 취득하는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자적인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과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구강붕해필름(ODF)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서울제약의 구강붕해 필름(ODF) 제품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서울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SOHO)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입에 녹는 필름형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 허가 받은 ‘실데나필’은 12월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
앞서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SOHO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19개국에 필름형 발기부전제를 수출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 멕시코 등을 포함한 27개국에서 판매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전홍렬 씨티씨바이오 사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초도물량 수출을 필두로 신규 판매허가를 받은 베트남, 터키, 에콰도르 등의 수출 공급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어 올해 100억원 이상의 필름의약품...
서울제약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가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제약은 5일 대만 라이더스 인터내셔널(Ryders International)사와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ODF(구강붕해필름)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실데나필 50mg과 100mg, 타다라필 20mg 등 3개의 제품이며 5년간 493만달러(약 60억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홍렬 사장은 ‘현재 조루-발기복합제의 국내 임상 3상은 2020년 하반기 완료될 예정으로 항알러지제, 간염치료제, 타미플루 스틱형 등의 제품들도 판권계약 및 각 나라별 판매 허가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필름발기부전 치료제의 해외 판매허가 국가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인체의약품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치료제는 정제 타입의 오리지널 제품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제대로필 ODF가 CFDA(중국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할 경우 중국 최초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즈언사는 중국 충칭시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그룹으로, 제품 개발, 임상, 허가, 판매까지 모든...
현재 중국의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치료제는 정제타입의 오리지널 제품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제대로필 ODF가 CFDA(중국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할 경우 중국 최초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즈언 그룹은 중국 충칭시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그룹으로, 제품 개발, 임상, 허가, 판매까지 모든 분야를...
씨티씨바이오는 중동 TMC(Total Medical Company)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2종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초도 공급물량은 2000만 필름으로, 매출 효과는 100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어 임 연구원은 “발기부전과 조루증 치료 복합제 모멘텀이 긍정적”이라며 “임상 2상 완료 이후 현재 임상 3상에 대한 프로토콜(계획서)을 식약처와 협의 중”이라고...
임상시험에서 쥐 실험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암 수술 후 나타나는 면역체계 억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초의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학계는 전망했다.
씨티씨바이오는 2014년 레바논에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수출한 기업이다. 또 테바, 애보트, 페링 등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잇달아 필름형 의약품 제조 요청을 받았으며 현재 러시아, 레바논, 홍콩, 파라과이...
종근당의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이 오리지널 의약품 ‘시알리스’의 매출을 넘어섰다. 한미약품의 ‘팔팔’과 함께 국내기업이 내놓은 제네릭 제품들이 다국적제약사들이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는 기현상이 연출됐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1045억원으로 전년(978억원) 대비 6.8% 늘었다....
씨티씨바이오는 파라과이 위생관리국으로부터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실데나필)을 필름형태로 만든 약물이다. 알약 모양의 의약품을 종이 껌처럼 얇은 필름 형태로 만들어 물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필름형 약물은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7일 유라시아(EA) 국가에서 필름형 의약품 기술 ‘실데나필 유리염기 함유필름 제제 및 이의 제조방법’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원료인 '실데나필'을 우표 크기의 작고 얇은 식용 필름에 도포해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비아그라의 원료는 실데나필과...
씨티씨바이오는 27일 중동 FAL그룹의 자회사인 TMC(Total Medical Company)와 GCC(페르시아만협력회의) 국가 및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 지역에 필름형 의약품 2종의 판권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와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를 필름형태로 만든 제네릭 제품을 수출하는 내용이다. 필름형태 약물은 알약...
서울제약이 개발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도 화이자가 ‘비아그라엘’이라는 상품명으로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당초 서울제약은 비아그라의 필름형 제네릭 제품을 ‘불티스’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허가를 받았지만 화이자와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비아그라엘’로 제품명을 변경, 한국화이자에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미 국내기업이 개발한 후발의약품의...
동물약품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생산하는 씨티씨바이오는 한 주간 37.85% 상승했다. 씨티씨바이오는 벤처캐피털(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이 회사의 전환 사채(CB)를 200억 원 어치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상·음향기기 제조업체 홈캐스트도 일주일간 35.00% 올랐다. 정부가 주도하는 생명윤리 민관협의체가...
종이껌처럼 얇은 ‘필름형’, 물없이 털어먹는 ‘세립형’, 물없이 씹어먹는 ‘츄정’ 등 다양한 제품이 등장했지만 필름형 제품 이외에는 큰 소득이 없었다. 발기부전치료제 제네릭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진행하며 투입한 비용도 일부 업체들은 무용지물이 됐다.
CJ헬스케어의 경우 적극적인 특허소송을 통해 바이그라의 용도특허를 당초...
또 다른 발기부전치료제필름형 시알리스는 애보트를 통해 아시아, 중남미 30개국과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의약품 시장은 2009년 기준 약 8천만 달러로 매년 7% 내외로 성장 중이며, 자국 내 제약사가 10개 미만이라 대부분의 의약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대표는 “필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