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유도팀을 육성하고 있는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거나 필룩스 유도단 소속 지도자ㆍ선수들이 유도 꿈나무들을 찾아가 재능기부를 하는 등 KH그룹은 유도계의 ‘키다리 아저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원 KH그룹 필룩스 유도단 단장은 “배상윤 회장님은 유도의 강인함과 예와 도를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체육인”이라며 “땀 흘린 선수들의 노력과...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9일 동지고등학교 유도관을 방문해 동지중ㆍ고,동지여중ㆍ고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선보였던 메치기ㆍ굳히기ㆍ낙법 등 핵심기술을 전수해 주는 재능기부교실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항을 방문한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2015광주하계U대회 유도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최원 단장과 2012런던올림픽 챔피언인 송대남 감독 아래...
KH그룹은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조구함, 안창림이 소속된 필룩스 유도단을 비롯해 IHQ 빙상팀, 고양 KH 축구단 등 스포츠 엘리트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방규식 KH강원개발 대표는 “MOU를 통해 KH그룹이 가진 다양한 유ㆍ무형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올해 초 진행된 유럽투어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확인받은 한 선수는 -70kg급에서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KH그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기업 유도단인 KH필룩스유도단을 운영 중이다. KH그룹은 유도 선수단 창단 후 우수 선수 발굴과 지도, 유망주 육성 및 지원,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H그룹 필룩스유도단 황희태 감독이 한국 남자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KH그룹은 25일 대한유도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황 감독 내정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최근 대한유도회에서 실시한 국가대표 감독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과하고 이사회와 대한체육회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황...
KH그룹 필룩스유도단은 이번 올림픽에 송대남 감독이 남자 대표팀 코치로 참가한 것을 비롯해 남자 73㎏급의 안창림(27), 100㎏급 조구함(29), 여자 63㎏급 한희주(24)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조구함이 은메달, 안창림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유도가 획득한 3개의 메달 중 2개다.
비록 기대했던 금메달은 없었지만 배상윤 회장은 은메달을 획득한 조구함에게 금메달...
도쿄올림픽 유도에서 KH그룹 필룩스유도단이 2개의 소중한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겨줬다.
KH그룹은 필룩스유도단이 팀 창단 후 첫 올림픽이었던 도쿄올림픽에 3명의 선수와 1명의 지도자가 참여해 은메달 1개(조구함 선수), 동메달 1개(안창림 선수)를 획득하는 역사를 썼다고 30일 밝혔다.
조구함 선수는 왼쪽 무릎 인대가 90% 파열된 상태에서 근육량을 늘려 파열된...
KH그룹이 자사 필룩스유도단 소속 안창림 선수의 동메달 획득과 관련해 포상금과 추가 격려금 등을 지급한다.
KH그룹은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안창림 선수에게 1억 원 외 추가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KH그룹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 1억 원의 국내 최대 포상금을 내건 바 있다.
KH그룹은 또...
이 대회는 국제유도연맹(IJF)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남녀 체급별 상위 36위 이내 세계 최고 기량의 우수한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2021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개최하기 때문에 올림픽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유도단은 배상윤 필룩스그룹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시안게임ㆍ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황희태 감독과...
복구와 조기 정상화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 봉사단 파견, 필룩스 LED 조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필룩스그룹은 블루나눔재단을 통해 남녀 유도단을 운영,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그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필룩스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필룩스는 30일 블루나눔재단의 필룩스 유도단 운영,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상윤 필룩스그룹 회장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해 블루나눔재단을 설립, 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며 필룩스 유도단의 기획과 운영,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필룩스는...
필룩스 관계자는 “지난 2018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블루나눔재단을 설립해 필룩스 유도단을 창단했다”며 “유도 종목에 관한 지도,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한국 유도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유도를 통한 현대인들의 정서 함양과 체력 증진 및 국가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룩스 유도단은 2018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