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수는 376만2149명. 4위는 16일 개봉한 ‘다이버전트’로 76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한공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선 오브 갓’, ‘페이스 오브 러브’,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필로미나의 기적’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먼저 프랑스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은 실화를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50년만에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나선 엄마와 특종을 쫓는 기자의 감동과 웃음 여행을 담은 영화. 아들이 미국에 입양된 사실을 알고 찾아 나서는데, 기자 마틴은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
미국 영화 '페이스 오브 러브'는 제목 그대로 사랑에 대해 다뤘다. 소중하고...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은 영화 시작 전 크레딧에 소지섭의 이름이 올라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50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긍정 할매’와 특종을 쫓는 전직 BBC 기자의 웃음과 감동여행을 담은 실화극이다. 아카데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필로미나의 기적’은 소지섭이 수입 투자자로...
감독은 “정말 훌륭하고 환상적인 팀워크였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배우, 제작진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날 최고의 영광인 작품상에는 ‘노예 12년’ 외에도 ‘아메리칸 허슬’, ‘캡틴 필립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필로미나의 기적’, ‘네브래스카’, ‘허’, ‘그래비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 총 9개 작품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펼쳤다.
블란쳇은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케이트 블란쳇 외에도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의 메릴 스트립, ‘필로미나의 기적’ 주디 덴치 등 쟁쟁한 배우들이 경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