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로봇, 바이오, 핀테크, 인공지능 등 4대 신산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열린다. 또한 기업들에게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 51명으로 구성된 규제혁신지원단의 자문, 상담, 컨설팅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있고, 관련 업계 유관기관도 자주 만나고 있다”라며 “기업의...
이날 서울 핀테크랩에서 열린 간담회는 핀테크 기업들이 가진 현장 애로사항 등을 금융당국이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작년에 총 10회 진행된 데에 이어 올해도 8회째 진행 중이다.
간담회에는 빌드업랩스ㆍ유동산ㆍ이디피랩ㆍ컴팩ㆍ핀하이 등 5개의 중소 핀테크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금융 리스크 관리 클라우드 기반 응용 프로그램...
최근 금융업계 내에 인공지능(AI)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 과학을 활용하려는 수요도 커지는 상황에서, 관계자들로부터 현장감 있는 의견을 듣고 디지털 금융 추세변화에 맞게 사업을 고도하겠다는 취지다.
간담회에 참가한 AIㆍ데이터 관련 핀테크 업체와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전문가들은 관련 동향, 전망과...
금융위는 '금융권 망분리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한 전문가·학계·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 등은 현장에서 나온 추가 질의나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간담회 이후에도 금융당국 내부 검토를 거쳐 검토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티 현장 시찰 등 주요 일정을 통해 매력도시 서울 본격 실현을 위한 구상에 나선다.
오 시장은 6일(현지시간) 두바이 주메이라 리조트에서 열리는 UAE의 대표 박람회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혁신허브-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 부통치자 겸 UAE 부총리인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핀테크 지원센터는 전문가 지원단을 통한 분야별(법률·회계·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을 추가로 지원한다.
금융위는 그간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로 직접 핀테크 기업들이 있는 현장에 방문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참여하고자 하는 핀테크 기업들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금융위는 간담회를 올해 8차례 더 진행해 핀테크 기업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현장에서 참석자들이 충분히 답변받지 못한 사항에 대해 추가적인 답변이나 안내를 받도록 하는 등 후속 조치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참석한 핀테크 기업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지원단을 활용한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금융당국은 부산에서 다음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핀테크 기업과의 만남을 이어갈...
금융당국 핀테크 투자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핀테크 혁신펀드' 2호 운용해 투자자금 공급 규제 샌드박스 신청 시 금융위 사전 컨설팅 생략특화 대출·보증지원 올해 2200억 원으로 확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핀테크 혁신펀드를 확대, 개편하고 투자 과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9일...
9일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투자생태계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핀테크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당국, 핀테크 기업 6개사 대표와 투자기관, 핀테크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핀테크 혁신펀드' 조성 및 투자현황을 점검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핀테크 기업 집중 투자를 위해 은행 등 금융권...
및 현장간담회(서울 서초구)
△청년 구직자 일학습병행 신설 및 현장간담회(석간)
△2024년 확대 고용센터 소장회의
28일(수)
△고용부 장관 10:30 2030자문단 제1차 정례회의 개최(서울지방노동청), 14:00 고용허가제 관련 중앙-지방 협의회((서울 중구)
△2024년 제1차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정례회의(석간)
△외국인력 도입과 체류 지원을 위한 관계부처...
금융위원회는 21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강남구 금융결제원에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들과 금융혁신 인프라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오픈뱅킹 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2019년 12월 도입한 오픈뱅킹은 지난해 기준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57개 금융사와 79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약 3564만...
열린 '오픈뱅킹·마이데이터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말씀을 통해 "2019년 12월 도입한 오픈뱅킹과 2022년 1월 도입한 마이데이터는 소비자에 편익을 제공하고 금융혁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오픈뱅킹은 지난해 기준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57개 금융회사와 79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간담회 이후 기업들이 필요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도움을 받도록 핀테크지원센터 컨설팅을 연결해주고, 현장에서 충분히 답변받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추가적인 답변이나 안내를 받도록 하는 등 후속조치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작년 총 10회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통해 78개 기업과 소통했다...
7일에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력이 있는 업체들이 포함된 중소 핀테크 기업 대상 현장 간담회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샌드박스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원과 관심이 보다 필요한 부분을 파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년에도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금융생활의 혁신을 촉진하고 규제 개혁을 선도할 수...
박춘섭 수석, “핀테크라든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 언급…MB 때 기업인 정순원 위원 임명
시장에서는 금통위 구성원 변화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기업인 출신 기용도 그중 하나다. 이 추측은 박춘섭 경제수석이 후임자에 대해 언급한 이후 거론되기 시작했다.
박 수석은 이달 1일 한은 금통위원 이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후임자에 대한...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는 핀테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올해 4월부터 매월 마련한 '당국-핀테크 간 소통의 장'이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서 전요섭 금융혁신기획단장 주재로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그리너리 △블로코엑스와이지 △사고링크 △소프트베리 △아이디어허브 △아이쿠카...
0(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출범
30일(수)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0:10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현장간담회 개최(대구)
△’23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 선정(석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현장 간담회 개최(석간)
△훈련기관 종합컨설팅 시범사업 실시
△23년 6월말(상반기) 산업재해현황 부가 통계 “재해조사...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우리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이 무엇인지 업권별 현장 간담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직접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다"며 "이번 규제 개선이 국내 금융사들의 신규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시의 미래신산업(수소개질·운송·저장, 금융블록체인·핀테크) 분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기술보증기금 부산본점에서 '지역혁신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기업이 맘껏 달릴 수 있도록 규제 혁파의 선봉에 서서 규제를 푸는...
부위원장은 간담회 개회사에서 “5월 중앙아시아 현지를 방문해 국내 금융사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국내 금융사의 글로벌 경쟁력과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금융산업의 글로벌화는 우리 경제가 금융서비스 수출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어 “금융사와 핀테크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