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육성 시행계획 발표
△맹견 안전관리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기질평가발전협의회' 발족식 개최
△스마트팜 기자재 등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영세율 품목 확대
△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4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신규지구 선정
△농식품부·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인위적 확산 방지 대책 마련
△3·3 삼겹살 데이, 한국형...
이를 위해 금융위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해 금융산업 경쟁력의 토대인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핀테크와 딥테크 등 금융혁신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 상품 비교ㆍ추천 플랫폼 진출을 허용하고 공공사업 개인투자한도를 확대하는 등 금융산업별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17일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반면 올해의 성과로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한 데이터산업 육성 기반 마련 △디지털금융협의회를 통해 금융회사와 핀테크·빅테크간 금융 혁신 기반 조성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돼 내년 시행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의 국회 통과로 비지주 형태의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한 감독 사각지대 해소 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은 위원장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금융협의회'에서 보완·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정부는 뉴딜 분야에 일정 비율 이상 투자하는 공모 인프라 펀드에 적용되는 범위도 제시했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제시된 디지털·그린 경제 구현을 위한 기반이 되는 인프라(사회기반시설)로 규정했다. 디지털 뉴딜에서 D.N.A.(Data, Network, AI),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 분야와 그린...
해당 협의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먼저 협의회는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은 활발한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합병을...
기존의 산업테마보고서를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로 개편해 정부육성 유망산업 및 세부품목별 분석정보를 강화했다. 예를 들어 핀테크 산업에서도 송금·결제, 금융데이터분석, 금융소프트웨어 등 세부 품목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보고서는 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서비스를...
김 대표는 2018년 10월 발족한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의 운영위원장으로서 업계를 대표해 온투법 통과를 주장했다.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을 위해 법제화가 꼭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다. 그를 포함한 업계의 노력이 정부, 국회의 뜻과 맞물려 결실을 냈다. 올해 8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P2P 금융법이 시행된다.
온투법 통과는 ‘규제 혁신의 단비’라는...
미래기술육성자금 등을 신설하고 엔젤투자 유치기업 및 유니콘 기업, 이공계 교수·연구원 등의 기술혁신형 창업 등을 지원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 등도 전년 대비 1500억 원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은행권, 반도체기업, 핀테크 유관기관 등과 한국성장금융이 연계해 핀테크, 반도체, 제조업 혁신 등에 투자하는 신규펀드를 조성하고...
이어 “늦게나마 올해는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 시작될 조짐이 보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 씨는 사업을 하면서 P2P 대출만으로는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구하지 못하는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그리고 최근 이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소셜임택프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과거에는 의욕만 앞서 제 역량과...
또 핀테크의 기반기술 육성이나 핀테크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철학 등 다양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윤 원장은 “핀테크 전략협의회와 현장자문단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며 “소비자보호 문제 등 새로운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상시감독체계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테크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영등포의 새로운 브랜드가치를 형성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집중하겠다.”
Q. 기존 숙원사업을 해결한 현재, 새롭게 목표로 두고 있는 역점 사업이 있는지
“제가 바라는 영등포의 모습은 구민 모두 행복하고, 사람 냄새나는 살맛나는 도시다. 마을단위에서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마을...
하지만 인터넷전문은행, 로보어드바이저, 빅데이터, 블록체인 활용 등의 경우 서비스 개시 및 성장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지원 및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핀테크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단계 핀테크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블록체인, 빅데이터를 3대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심포지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물인터넷, 핀테크, 빅데이터 등 3개 기술의 기업보안 적용사례를 관련 전문가가 세션별로 발표한 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IoT와 기업보안 사례’ 세션에서는 KT 김태균 상무가 발표하며,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특히 지역특성과 전담기업의 사업분야와 연계된 센터별 특화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소재(전북), 자동차(광주), K-뷰티(충북), 영화ㆍ유통(부산), 핀테크·게임(경기), 기계(경북ㆍ경남) 등이 그렇다.
이미 개소한 창조센터를 중심으로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지원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고 의미 있는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총 375개 창업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세부적으로는 4대 구조개혁 분야에서 공무원연금 개혁,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및 국고보조금 개혁, 공공기관 기능 조정,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및 임금피크제 도입 확산, 지방교육재정개혁, 핀테크 육성, 금융감독 개선 등이다.
경제혁신 분야에서는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등 주택임대시장 안정, 창조경제 핵심성과...
대구은행은 핀테크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전담 태스크 포스팀 운영, 비대면채널 서비스 확대, 전담기술 개발 등을 진행한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개점한 사이버지점, 스마트뱅킹, 포터블브랜치 운영, 태블릿브랜치를 활용한 영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핀테크에 대비해 왔다. 이달 초에는 직장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우대금리로 신용대출이...
갖고 협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연말정산 관련 문제에서도 봤듯이 정책의 취지라든가 큰 틀의 계획이 적절하다 하더라도 정책 수요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부담을 주게 되면 오히려 정책의 근본 취지조차 흔들리게 된다”고 꼬집었다.
박 대통령은 또 “공무원 연금개혁과 일-학습 병행제, 핀테크 육성, 자유학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