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아 슬러시(핀란드), 테크크런치(미국) 등과 함께 전 세계 4대 스타트업 축제를 지향하는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했고, 해외 주요 스타트업 행사가 ‘취소’(스페인 MWC) 되거나 ‘규모가 축소’(핀란드 SLUSH, 독일 IFA)되는 상황이다.
'컴업(COMEUP) 2020'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슬러시(핀란드), 테크크런치(미국) 등과 함께 글로벌 4대 스타트업 축제를 지향하는 ‘컴업 2020’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 중심 행사로 개최된다.
‘Meet the Future - Post Pandemic’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구조, 일, 삶의 3대 주제별 12개 분야으로 주요 콘퍼런스를 구성해 스타트업 흐름을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핀란드 슬러시(SLUSH) 2020'에 K-스타트업관이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4주간 개설된다고 18일 밝혔다.
슬러시(SLUSH)는 2008년 시작돼 전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유럽 대표 스타트업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는 전면 온라인으로 결정됐다.
작년에는 오프라인 행사로 2일간 운영됐으나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핀란드 국제 스타트업 콘퍼런스 ‘슬러시(SLUSH) 2020’에 국내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슬러시(SLUSH) 2020’에 생기는 한국 전시관은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인 K스타트업(KSTARTUP)관으로 통합해 운영되는 첫 번째 해외 전시회다. 그간 세계 최대 규모의 IT...
K-스타트업 우수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스타트업 페스티벌 ‘슬러시’ 피칭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센터는 “본 대회를 통해 여성창업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여성의 기술창업 활성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스페인 MWC, 핀란드 슬러시 등 스타트업 행사가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겠단 것이다.
박 장관은 “비대면 기업은 올해 1분기 이미 3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고 지난 3년간 평균 37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성장하고 있다”며 “비대면 분야의 혁신 벤처ㆍ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
"컴업(Come UP)을 핀란드의 벤처행사 '슬러시'를 능가하는 벤처기업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최고의 도전정신을 가진 80개의 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은 물론 이 지구촌을 바꿀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린 '컴업 2019' 개막식에서 "내년에는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테크크런치, 슬러시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가 있지만, ‘K-Startup Week ComeUp 2019(컴업 2019)’는 현재보다 나아간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2030년 스타트업의 역할, 스타트업의 미래를 논의할 것이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가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19’ 프레스데이에서 행사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컴업 2019 개막식...
컴업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핀란드의 ‘슬러시(Slush)’를 표방한다. 2008년부터 열린 슬러시는 현재 전 세계에서 매년 2만 명 이상이 몰려들고 있다. 컴업은 슬러시와도 협업했다. 다만, 차정훈 위원장은 “컴업이 올해 첫해이기 때문에 협업의 강도는 강하지 않고, 슬러시에 참여한 팀들이 컴업에서도 함께하는 정도”라며 “올해 이후 매해 협업 정도가...
문 대통령은 “양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축제 역시 함께할 것”이라며 “올해 11월 한국에서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이 개최되는데 핀란드의 ‘슬러시’와 협력해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함께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스타트업 지원 공공기관인 비즈니스 핀란드와...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유기적인 산학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한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혁신 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핀란드가 10여 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 위주의 우리나라 성장동력의 다변화와 지속 가능한...
아세안 등과 연계하여,미국의 CES나 핀란드의 슬러시에 버금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엑스포'를 정착시켜스타트업 코리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면 더욱 활력 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될 것입니다.
2022년까지 조성 예정인 12조 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는 혁신적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월 시행 예정인...
동서발전은 10곳 가운데 성과가 우수한 세 곳에는 핀란드의 스타트업 박람회 '슬러시 2018' 참가를 지원해 해외 투자 유치를 가속하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에도 스타트업 5곳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지이엠플랫폼은 동서발전 지원을 디딤돌로 인도에서 100억 원대 계약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정부는 실패하더라도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IF 행사가 미국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핀란드의 슬러시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 수준으로 발돋움했다”며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자유가 곁들여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는 생산적 즐거움의 장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슬러시(SLUSH) 2017’에서 연사로 나서 “하만 인수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더 큰 딜(deal)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핵심 참모로 꼽히는 손영권 사장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측은 한국과 핀란드 양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황창규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핀란드 주도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시(Slush)’에서 황창규 회장의 스피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황창규 회장은 2014년 10월 ITU 전권회의가 열렸던 부산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K-Champ’를 제시한 바 있다.
C넷 역시 “새 제품은 휴대폰은 아닐 것”이라며 “노키아가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라면 네트워킹 장비를 만든다거나 구글맵에 대적하기 위해 내놓은 지도 서비스 히어(HERE)를 위한 것이 이 상자 안에 담겨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키아의 새 제품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이벤트 ‘슬러시 201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