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당구 영웅 스롱 피아비가 진행한 의료 봉사 활동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당구 LPBA의 간판스타인 스롱 피아비는 피아비한캄사랑재단을 설립해 매년 캄보디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피아비한캄사랑과 선의라이온스클럽이...
이번 후원은 피아비한캄사랑재단을 통해 이뤄졌다.
재단은 캄보디아 출신인 프로당구 LPBA 간판 스롱피아비 선수에게 사전 자문을 구한 뒤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 약 2500만 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의 학업활동 증진과 건강을 고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뒤 당구에 입문해 세계적인 선수로 활동 중인 캄보디아 쓰롱 피아비 선수도 참석했다.
이날 오찬 음식으로는 메밀전병, 오이선, 김치전, 새우전, 공심채 볶음, 한우 불고기, 해물 완자탕 등 한식 메뉴와 디저트로 열대과일, 한과, 코코넛 무스 등이 올라왔다.
시즌 3승 올려 프로데뷔 후 최고 성적 거둬여자부 LPBA는 스롱 피아비가 김가영 꺾고 우승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가 한국인 최초로 프로당구 왕중왕에 등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재호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 PBA 결승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4시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33)가 8개월 만에 다시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정상에 섰다.
스롱은 8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결승전서 김보미를 세트스코어 4:3(4:11, 11:7, 11:10, 11:0, 2:11, 4:11, 9:3)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시즌 2승을 달성한 스롱 통산 4회 우승으로 ‘5회’ 김가영(하나카드)...
우리금융, 피아비와 후원계약 맺어
우리금융그룹이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이자 세계 최정상급 당구 선수인 스롱 피아비와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22일 한국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브랜드전략부는 지난달 피아비와 후원 계약을 맺었는데요. 우리금융은 결혼 이주여성으로서 최정상급 선수가 된 스토리에 주목했습니다. 한편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는 캄보디아 출신 당구 선수 스롱피아비, 네팔 출신 1호 한국의사 결혼이민자 정제한, 학생회장 출신으로 취업에 성공한 청소년 정재호 등 16명이 참여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다문화가족 연대회의가 다문화가족에게 희망의 길을 제시하고, 포용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족이 글로벌...
김민아, 스롱 피아비 등 랭킹 1위부터 9위까지의 선수 중 총 8명이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대회가 진행되는 당구 오픈 스튜디오는 아프리카TV가 당구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새롭게 조성한 시설이다. 국제식 대대와 함께 경기 중계가 가능한 최신 시스템을 갖췄으며 아프리카TV BJ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당구 콘텐츠 진행이 가능한 공간으로...
당구스타 스롱 피아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이유에 궁금증이 자극됐다.
국내외 랭킹 2위인 스롱 피아비는 비자 발급 문제로 2019 버호벤 오픈 3쿠션 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스롱 피아비는 캄보디아 출신으로 한국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했다. 타국생활을 하는 아내가 안쓰러운 남편이 당구장에 데려갔고 스롱 피아비의 재능을 알고...
전업주부였던 스롱 피아비가 당구 스타로 떠오른 배경에는 남편의 적극적인 외조가 있었다.
26일 오전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이 KBS 2TV에서 재방송됐다. 방송에서는 당구 스타인 스롱 피아비(30)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녀는 28살 연상의 한국인 김만식 씨(58)와 결혼해 한국으로 넘어와 외로운 생활을 이어오던 중 남편의 권유로 처음 큐대를...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캄보디아 이주 여성이자 한국 여자당구 챔피언인 스롱 피아비 선수에 대한 후원 협약식이 특별 이벤트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롱 피아비 선수는 2010년 국제결혼 이민자(한국인 배우자)로 한국 입국 후 우연한 기회에 당구에 입문해 현재 캄보디아 당구 국가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한·캄 다문화 가정 출신의 세계적인 당구 선수인 스롱피아비 선수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캄보디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최용석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도 참석해 문 대통령 내외의 격려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롱피아비 선수는 2010년 국제결혼 이민자(한국인 배우자)로 한국 입국 후 우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