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 케이츠의 '파라다이스'나 브룩 쉴즈의 '블루라군' 느낌으로 찍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예림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은 "노래를 좀 더 하겠다"며 거절 의사를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 제작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18초'
따라서 이번 '응답하라 1988' 역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1988년은 서울올림픽 개최와 김완선·변진섭 등이 인기를 끌었던 해로 현재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안방극장에 불러들일 수 있다. 해외 스타로는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3인방이 대세였다.
이광기는 딸에게 "피비 케이츠 같아. 제시카 알바"라고 말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에 이광기의 딸은 "난 오글거리거나 능글거리는 거 되게 싫어하는데 아빠는 나에게 껴안고 뽀뽀하는 것은 애정표현으로 한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커가면서 그게 불편해졌다"고 말했다.
이광기는 사춘기인 딸에 대해 "우리 연지가 좀 예민한 시기지 않나....
박미선이 이시영의 닮은꼴로 피비 케이츠를 꼽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KBS 2TV 새 드라마 ‘골든 크로스’의 출연진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이시영에게 “피비 케이츠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이 든 것 티 내나, 피비 케이츠는 요새 할머니가 다 됐다. 누가 아느냐”며...
그는 한국의 피비 케이츠로 불리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김수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진 광고 기억난다. 그때는 꽤 자주 보였지" "김수진 자살한지 이제 알았네요", "김수진, 진짜 피비 케이츠 닮았네", "우봉식 사건으로 보듯. 화려한 연예인만 화려할 뿐", "우봉식 김수진, 다들 이런삶을 꿈꾸지 않았겠지. 안타깝다...
피비 케이츠의 '파라다이스'나 브룩쉴즈의 '블루라군' 느낌으로 찍고 싶다. 그냥 던지는 거다"라고 거듭 설명해서 큰 웃음을 주었다.
봉만대 감독의 김예림 러브콜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만대 감독과 김예림의 영화라니 기대된다" "봉만대 감독이 만드는 영화에 김예림이?" "봉만대 감독, 김예림 주연 영화 개봉하면 무조건 본다...
또 학창시절 유명배우 피비케이츠를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고 털어놨다.
신애라는 "여고시절 피비케이츠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하지만 우리 학교에는 당시 3대 인기 배우였던 브룩쉴즈와 소피 마르소를 닮은 친구들이 모두 있었다"며 유명세에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신애라는 이어 "우리 학교까지 가는 버스가 남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