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불소-18 동위원소를 의약품 후보물질에 표지하는 원천특허 기술로 파킨슨병 진단제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알자뷰’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전립선암 진단제 ‘FC303’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를 개발 중이다.
FC705는 국내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2a상에 들어갔다. 전립선암에 과발현하는 PSMA 단백질에 결합하는...
박선영 연구원은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의 원천기술인 펩타이드 제조기술, 동위원소 표지기술, 자동합성장비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방사성의약품 선도기업”이라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폐암 진단용 18F-FLT, 파킨슨병 진단용 피디뷰를 상용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알자뷰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생산ㆍ판매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알자뷰, 피디뷰 등 방사성의약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퓨쳐켐은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가 경북대병원에 구축한 생산센터에 대해서도 GMP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대서울병원 생산센터는 네 번째 GMP 시설로, 퓨쳐켐은 동아대병원, 퓨쳐켐헬스케어는 서울성모병원과 고신대병원 생산센터에 대해...
퓨쳐켐은 유럽의 바이오기업 이아손(IASON GmbH)과 파킨슨병 진단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의 라이선스 및 독점판권을 규정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피디뷰의 최초 해외 기술수출 계약으로, 이아손은 피디뷰의 유럽 품목허가 후 터키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20년이며 유럽 내 임상은 공동으로...
주력 제품인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진단용 ‘알자뷰’의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40.4% 늘어나며 외형 확대를 견인했다. 계열사 퓨쳐켐헬스케어의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FDG)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했다.
다만 해외 진출 목적으로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시험을 늘리며...
회사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18F표지 방사성의약품 제조에 관한 것으로 기존 기술 알코올 용매보다 인체 독성이 낮고 전구체 용해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파킨슨병 진단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피디뷰의 제조공정 개선을 통해 수율향상과 생산 안정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전문기업 퓨쳐켐이 파킨슨병 진단용 의약품 피디뷰의 미국 임상을 위한 CRO업체와 임상계약을 체결했다.
퓨쳐켐은 파킨슨병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인 ‘피디뷰® ([18F]FP CIT) 주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혹(IND) 신청을 위해 미국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 수탁 기관)업체인 어드밴스 클리닉컬과...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전문기업 퓨쳐켐은 미국 콜롬비아대학과 파킨슨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의 연구자 임상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미국 FDA의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병이다. 퇴행성 뇌 질환...
퓨쳐켐은 알자뷰(알츠하이머), 피디뷰(파킨슨), FC303(전립선)의 3개 품목용 리에이전트 킷과 전구체를 트라시스에 공급해 전 세계에 연구 임상용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전 세계에 네트워크를 구축한 트라시스사를 통해 전 세계에 당사의 방사성의약품을 연구 임상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당사 파이프라인을...
양전자방출 단층 촬영술(PET) 방사성의약품 기업 퓨쳐켐이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피디뷰의 미국 시판을 위한 현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추진한다.
PET 방사성의약품은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평가를 할 수 있는 최첨단 핵의학 분자 영상 진단 기술을 사용한다. 퓨쳐켐은 파킨슨병 진단용 PET 방사성의약품 신약(피디뷰), 알츠하이머치매진단용...
이 특허는 피디뷰([18F]FP-CIT)의 주요 생산기술인 '알코올성 용매를 활용한 18F-표지기술'의 단점인 낮은 용해도의 문제를 해결한 기술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존 알코올 용매는 용해도가 낮아 원재료인 전구체를 녹이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특허로 용해도의 문제를 해결해 방사성의약품 생산수율을 향상과 제조수율을 균일하게 한다는 것이다....
측은 외국에 로얄티를 지불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존 알츠하이머 진단 방사성의약품 대비 알자뷰는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알자뷰의 국내 판매뿐 아니라 알자뷰와 피디뷰 등 방사성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생산시설 구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모두 3개 생산시설 확보하게 됐으며, 판매허가를 앞두고 있는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과 기존 판매중인 피디뷰, 에프디지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의약품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또, 이화의료원과 협력해 신약개발의 임상시험을 위한 다양한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대윤 퓨쳐켐...
회사 측은 “주력제품인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0.3% 성장하며 매출은 증가했고, 연구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력 충원으로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소폭 늘었다”고 전했다.
퓨쳐켐은 피디뷰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하반기에 납품이 집중된 합성시약의 매출을 고려하면 향후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퓨쳐켐은 2014년도부터 뇌 속 도파민 운반체 농도를 영상학적 측면에서 관찰, 파킨슨병의 확진 및 진행 정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파킨슨병 진단용 신약인 '피디뷰([18F]FP-CIT)주사'를 허가받아 판매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16년 퓨쳐켐의 신약을 이용하면 기존의 파킨슨 진단보다 진단율이 14%가량 증가하며 확진에 필요한 소요시간과 비용이...
퓨쳐켐은 PET 방사성의약품 시장을 개척하며 독자 개발한 ‘F-18 동위원소 표지기술’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진단용 의약품인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의약품인 알자뷰를 개발했다.
피디뷰는 2008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파킨슨병을 확진하고 진행 정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유일한 검사방법으로 손꼽힌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편, 퓨쳐켐은 국내 최초의 방사성의약품 제조기업으로,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원천기술과 자동합성장치, 자체 생산센터를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현재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인 피디뷰를 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은 국내 임상 3상 완료 후 품목허가를 진행 중이다.
또한, 퓨쳐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파킨슨병 진단용의약품 ‘피디뷰(FP-CIT)’는 현재 미국 FDA 승인을 진행 중으로 이르면 내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피디뷰는 뇌 속 도파민 운반체의 농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진단하는 주사제다. 현재 파킨슨병의 확진과 진행 정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손꼽힌다.
코스닥 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