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구입하지 못해 리셀러에게 피 같은 웃돈을 얹어주고 사면 조롱섞인 ‘피골’로 불렸다.
신분제의 상단에 입성하는 것을 일종의 유희처럼 표현하지만 사실 직접 뛰어드는 이들은 다양한 전략까지 세울만큼 치밀하게 접근했다. 조직적이고 계획적이었다. 오픈런에 드는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적절한 장소를 찾고 대기한다. 휴가를 쪼개 부지런히 움직여...
부산 경찰청 한 관계자는 "A 씨가 8일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씻지도 않아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다. 얼굴도 너무 시커멓게 변했다"며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은 배경을 설명했다.
A 씨는 8일간 행적에 대해 "계곡에 있는 큰 바위 밑 움푹 들어간 곳에서 추위를 피해 잠을 잤고 인근에 피어 있는 진달래꽃을 따먹으며 굶주린 배를 채웠다"고 말했다....
12일 국사편찬위원회(국편)는 1945년 3월 남양군도 밀리환초에서 한국인 강제동원 노동자들이 일으킨 반란 사건의 실체를 확인하는 새로운 자료를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입수해 공개했다. 국편이 입수한 자료에는 강제노역과 굶주림에 시달려 피골이 상접한 한국인 노동자들이 구출되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자료도 포함돼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이 너무 빠져 피골이 상접한 니콜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니콜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러브 딸기"라는 글과 함께 올린 셀프카메라 사진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진 속 니콜은 다이어트로 인해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이다. 이로 인해 아파보일 정도로 마른 모습을...
비율이 맞지 않은 몸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게 한다.
누리꾼들은 “날씬한 괴물 미녀, 보정을 어찌나 과하게 했는지 피골이 상접했네요”, “날씬한 괴물 미녀, 눈뜨고 봐줄 수가 없어요”, “날씬한 괴물 미녀, 허리랑 다리랑 너무 길어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