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향인 ‘플리트비체’ 프레그런스 태그(Tag),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핸드폰 스마트톡’, 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는 ‘소주잔 세트(2개)’ 등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상품들로 준비했다.
참여형 이벤트 ‘스탬프 투어’도 확대했다.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약 4000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45%가 외국인 참가자였다....
먼저 본점 5층에 들어서는 순간 롯데백화점만의 시그니처 향기인 ‘플리트비체’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유명 호텔들의 향기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센트온’과 롯데백화점이 함께 개발해 문화센터에 적용되었던 ‘플리트비체’가 이제 매장까지 확대 적용돼 ‘롯데백화점’을 상징하는 향이 된다.
매장 곳곳에서 은은하게 분사되는 롯데백화점만의...
이밖에 롯데문화센터에서 개발한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향기 ‘플리트비체’를 소개하는 강좌들이 준비돼 ‘플리트비체’ 향기를 활용한 소공원 디퓨저 만들기와 드라이플라워로 데코하는 왁스태블릿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플리트비체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릴랙싱 요가클래스 등이 전 점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봄학기 접수는 각 점포 내 문화센터에서...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문화센터가 17일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향기 ‘플리트비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에 있는 숲과 호수의 경관을 가진 국립공원 이름으로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심 속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얻은 이 향은 과육의 시트러스와 베르가못, 동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유자, 스파이시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다뉴브의 진주 부다페스트와 수채화 풍경 같은 프라하, 그리고 음악의 도시 비엔나까지 동유럽여행은 올겨울 여행객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돈키호테와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은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해 온 수많은 민족들과 각각의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나라로 한반도의 두 배가 넘는 면적에도 다양한...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 16개의 호수와 크고 작은 100여 개의 폭포가 천혜의 장관을 이룬다. 이 밖에도 자그레브의 수호성인 성모마리아를 위한 예배당인 돌의 문, 자그레브 시내의 중심지인 반 옐라치치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해 있다.
◇사랑을 품은 나라, 슬로베니아 = 발칸 반도의 숨은...
7일 '더로맨틱' 제작진은 지난 3회에서 전파를 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촬영 도중 헬리캠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인 크로아티아의 풍광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헬리캠을 가져갔는데 그만 무선 연결이 끊겨 호수에 풍덩 빠져버리고 말았다.
프로그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