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업부 매출은 2011년 86억, 2012년 205억, 2013년 400억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10년 마이맥 합병, 2011년 티치미 인수, 2013년 비상에듀 자산인수 등 성공적인 M&A를 통해 온라인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 - 에버다임
△제외종목 - 플렌티넷
유 연구원은 “2013년 실적 모멘텀이 있고 벨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종목으로 대덕전자, 플렌티넷, 그리고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은 대교”라며 “또 규제당국이 중소기업 자금 조달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중인 여건을 볼 때 이크레더블이 정책적 수혜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KT를 통해 ‘올레 자녀폰안심’ 서비스를 선보인 플랜티넷이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플랜티넷은 중국 차이나유니콤, KT차이나와 함께 자녀폰안심 서비스의 중국내 서비스를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베이징 지역에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자녀폰안심 서비스는 국내 통신3사의 초고속인터넷...
회사 측은 현재 e-Learning서비스(재미노트) 및 매장형배경음악서비스는 주요경영사항 신고일현재 상용서비스로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렌티넷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3%, 배당금총액은 16억72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