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4를 얻어낸 서민규는 스프레드 이글에 이어 음악과 맞는 코레오 시퀀스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을 수행한 뒤 이어진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도 흔들림 없이 마무리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은 212.22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앞서 벌어진...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3으로 처리하며 가벼운 몸놀림을 유지했다.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플립은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이 나왔으나 유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시퀀스를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수행하며 경기를 마쳤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신지아가 차지했다. 3위 자리는...
이어 더블 악셀을 성공한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가장 높은 레벨4를 받았고,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 마지막 점프로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김예림은 스텝 시퀀스(레벨 4),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 싯 스핀(레벨 3)까지 실수 없이 연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같이 출전한 김채연(17)은 기술점수(TES) 39.46점, 예술점수...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연기를 이어간 김예림은 트리플 플립 점프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싯스핀을 차례로 소화하며 연기를 마쳤다.
올림픽 첫무대에서 실수 없이 경기를 끝마친 김예림을 향해 국민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특히 온라인상에선 김예림의 경기력뿐 아니라 ‘반전 퇴장’에 관심이 쏠렸다.
고전 클래식인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쿼드러플 토루프와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단독 점프로 배치한 차준환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뛴 뒤 플라잉 카멜 스핀, 스텝 시퀀스로 연기를 이어간다.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악셀,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플립 점프를 소화한다.
차준환이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남자...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3연속 점프 구간을 마친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싯 스핀으로 숨을 돌렸다. 이후 차준환은 트리플 악셀에 이어 트리플 플립-싱글 루프-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등 3연속 점프를 다시 선보였다.
코레오 시퀀스에 이어 트리플 플립과 스텝시퀀스를 깔끔하게 소화한 차준환은 트리플 루프로...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점프(레벨 4)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을 연기한 최다빈은 가산점 구간에서 트리플 플립(기본점 5.83점)을 시도해 GOE 0.3점을 얻었고, 이어진 더블 악셀(기본점 3.63점)에서 GOE 0.5점을 더했다.
최다빈은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고, 올림픽 데뷔전을 클린 연기로 장식했다.
최다빈은 완벽한 연기로...
차준환은 이후 플라잉 카멜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양대산맥' 중 한 명인 김진서(21·한국체대)는 77.25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이날 차준환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친 것에 만족한다"며 "지난 대회에서 큰 실수가 나와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를 깨끗이 성공한 뒤 플라잉카멜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차례대로 수행했다.
남자부 싱글 1그룹은 총 8명이 참가했으며,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해 최종 순위를 가른다.
대회가 열린 강릉아이스아레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공식 경기장이다....
두 번째 점프 트리플 플립도 잘 소화했다. 그러나 플라잉 카멜 스핀 이후 마지막 점프 더블 악셀을 시도하려다 미끄러지고 말았다.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69.5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로 67.99점을 받았다. 무라카미 가나코(일본)는 60.4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점수가 높게 나온 항목은 ‘연아 스핀’이라 불리는 플라잉 카멜 스핀이다.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극대화하면서 우아함까지 선보여서 4.13점을 받았다. 이는 밴쿠버올림픽 때의 플라잉 싯 스핀보다 대폭 상승한 점수이지만, 카멜 스핀이 난이도가 더 높다는 점에서 당연한 결과라는 평가가 주류다.
김연아는 자신의 주무기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루프...
소트니코바의 트리플 플립, 레이백 스핀, 더블악셀, 스텝시퀀스, 플라잉 카멜 스핀 등은 김연아 보다 많게는 0.3점, 적게는 0.1점 이상 높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럿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롱에지로 뛰고도 GOE(수행점수) 1.40점을 받았다. 그런데 오늘 김연아의 트리플...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보여준 7개 과제 중 플라잉 카멜 스핀을 제외한 6개 과제가 포함된 12개의 과제를 연기한다. 3개의 점프는 모두 중복이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수행해야 할 과제가 절반 이상 중복되는 쇼트프로그램의 완벽한 성공은 김연아에게 확실한 자신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점을 받은 점도 낙관적인...
기존에 계획했던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루프 콤비네이션→트리플 플립→플라잉 카멜스핀→더블악셀→레이백스핀→스텝 시퀀스→체인지풋 콤비네이션스핀'도 침착하게 소화해 냈다. 김연아 특유의 풍부한 감성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변성진 KBS해설위원은 김연아 연기가 끝난 직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연기였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10.1점, 트리플 플립에서 5.3점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3.2점, 더블 악셀에서 3.63점 등을 받아 총점 32.03으로 2위에 올랐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10.1점, 더블 악셀에서 3.3점 등으로 31.93점을 기록한다고 방송은 내다봤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는 이 곡에 맞춰 트리플러츠와 트리플 플립, 플라잉 카멜 스핀, 더블 악셀, 레이백 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 등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김연아의 라이벌 조추첨 결과는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26번을 뽑아 6조 2번째, 랭킹 2위 아사다 마오(일본)는 30번이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이후 이 곡은1975년도 그래미상 'Song Of The Year'로 뽑혔다.
화려한 데는 없지만 절실하게 마음에 다가오는 아름다움과 드라마틱한 명곡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루프 콤비네이션→트리플 플립→플라잉 카멜스핀→더블악셀→레이백스핀→스텝 시퀀스→체인지풋 콤비네이션스핀'을 연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