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의 임상과 함께 KDDF에서 지원받은 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에 대한 1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CWP291을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최근 일본 바이오 기업 프리즘 파마와 CWP291의 신약특허기술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혁신신약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허권 취득
△피앤텔, 휴메릭 보통주 40만주 무상감자
△동성화인텍, 157억 규모 공급 계약
△SK, SK C&C와의 합병설 부인
△JW중외제약, 프리즘파마에 Wnt신호전달 관련 기술 이전
△미래컴퍼니, 17억 규모 공급 계약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이번 계약에 따라 프리즘파마는 JW중외제약에 특허 사용 대가로 계약금과 개발단계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를 지급하게 된다.
프리즘파마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활용해 Wnt 신호전달경로를 타깃으로 하는 취장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가 임상단계 신약후보물질을 수출한 적은 있지만, 특허 기술 사용료를 받는 것은 이번이...
JW중외제약은 일본 바이오기업인 프리즘 파마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특허를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즘 파마는 2011년 일본 대형 제약사인 A사와 3억달러 규모의 췌장암치료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항암제 분야의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프리즘 파마가 JW중외제약이 기반 기술을...
JW중외제약은 프리즘파마에 Wnt신호전달 관련 기반기술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Wnt신호전달 관련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사용허가에 관한 것이며 이와 별도로 자체 개발 중인 후보물질(CWP291A)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은 추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