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카니발은 2.2리터(L) 디젤과 3.5L 가솔린 두 모델만 있었으나 장거리 운행이 잦은 패밀리카로 활용되는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실용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토요타는 프리우스의 5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제너럴모터스(GM)은 고급 브랜드 캐딜락의 전기 SUV 리릭을, 혼다는 준형 세단 어코드를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적 하이브리드는 1997년 일본 토요타 프리우스가 처음이다. 이후 직렬과 병렬식 하이브리드가 널리 퍼졌다.
자동차 공학계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가 당분간 공존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100% 친환경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하지 않는 한, 전체 탄소 배출량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비슷하다. 전기차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여전히...
'토요타 프리우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민보고대회 사전행사 영상에 등장한 자동차는 일본 토요타사의 친환경차 '2016년식 프리우스V'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사고 있다.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핵심 차종으로 꼽힌다. 토요타는 1977년 동경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캠리 등 2개 차종 6536대에서는 조수석 승객감지시스템의 설정 오류로 조수석 에어백이 적절하게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고 프리우스 C 124대는 전기장치(DC-DC컨버터) 내부 기판의 납땜 불량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해 주행 불가 상태가 될 가능성이 나타났다.
닛산 큐브 차량의 경우 전압을 분배, 제어해주는 지능형 전력분배모듈(IPDM) 제조...
대상 차종은 아발론, 프리우스, 라브4 가솔린·하이브리드, 시에나 등이다. 선수금 30%를 내면 3년 후 차종 별로 52~58%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다. 계약 종료 후 재구매 시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200만 원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RAV4 하이브리드의 경우, 58%의 잔존가치 보장률과 월 납입금 20만 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수입차는 BMW 520d,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토요타 프리우스, 혼다 CR-V 등이 대상이었다.
국토부의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는 1등급 8차종, 2등급 1차종, 그리고 3등급 2차종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종합점수 1~2위를 모두 수입자동차가 차지하고, 국산차는 3위에 머무는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 측 관계자는 “도요타의 친환경차 프리우스V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가 최근 시험운행 구간에서 야간 자율주행에 성공했다”며 “현재 일몰 이후부터 자정 무렵까지 테스트를 반복하며 야간 자율주행 적합성과 시스템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자율주행차의 야간 고속도로 주행은 전날 SK텔레콤의 주간 주행보다 한 단계 앞선...
‘프리우스’ 구매고객은 더블 FMS 쿠폰(4년/8만km까지 정기 점검‧관련 소모성 부품 교환 무상 제공)을 제공받는다. ‘캠리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과 ‘시에나’ 고객은 평생 엔진오일 교환 쿠폰(10년/20만km까지 엔진 오일․엔진 오일 필터 교환)을 받는다.
한국토요타는 캠리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24개월 1.9% 초저금리할부 프로그램을...
한편 프리우스V의 경우, 7월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에 추가하여,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 캠리, 아발론, 시에나 등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7월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It’s time to ECO’ 프로모션은 친환경...
한국도요타가 4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하며 올해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겠다고 선포했다.
한국도요타는 2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4thGenerationPrius)’의 미디어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는 ‘스마트...
또 RAV4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3월 내 4세대 프리우스를 선보이는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은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CONNECT TO’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드 슬로건인 ‘You are so Smart’를 달성하기 위해 상품, 고객만족, 서비스 부문에서 3대 경영 방침을 확립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이외에도 토요타 브랜드의 캠리와 프리우스V가 최우수 중형차(Best Midsize Car)와 최우수 웨건(Best Wagon)으로 선정되었다.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품질에 있어서 ‘U.S. 뉴스 베스트카 순위’(U.S. News Best Cars rankings) 데이터를, 가치에 있어서는 미국 자동차 최저가 비교사이트인 트루카 닷컴(TrueCar.com)의 평균거래가격과...
올뉴카즈의 중고차 조합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판매 완료 된 자동차의 판매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올 상반기 판매 순위 소형차 부문에서는 미니쿠퍼가 1위, 2위는 큐브, 3위는 쿠퍼S, 4위는 뉴비틀, 5위는 1시리즈가 차지했고, 준중형차 판매 순위 1위는 골프6세대를 시작으로 프리우스, 제타, 시빅, B클래스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뉴3시리즈는...
원하는 고객에 한하여 차량 살균 소독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7월 프리우스와 프리우스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력 차종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높았는데, 캠리가 90.6%(1277대 중 1157대), 프리우스는 88.3%(787대 중 695대)에 달했다.
이는 수입차 평균 개인 판매 비중 59.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수입차 1,2위인 BMW와 벤츠의 경우 개인 비중이 각각 51.3%, 41.4%다.
개인고객의 직접 차를 고르는 비율이 토요타가 BMW와 벤츠보다 많다는 이야기다.
상대적으로 토요타에 비해 평균...
현재 토요타는 ‘프리우스’, ‘프리우스V’, ‘RAV4’, ‘86’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뉴 캠리’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이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전 모델은 일본산이다. 또 닛산은 ‘쥬크’와 ‘370Z’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인피니티는 ‘QX80’, ‘Q70’ 등이 일본산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차량의 수출입...
토요타의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카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평균 연비가 리터당 21km에 달하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당 77g에 그치는 등 최고의 하이브리카로 손꼽혀 왔다. 다만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는 비교적 크기가 작아 불편했다.
‘프리우스V’는 크기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해줄 수 있는 패밀리카다. 기존 프리우스보다 크기를 키워 한 층...
한국토요타가 기존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에 이어 새롭게 ‘2015 프리우스V’를 추가하며,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한국토요타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텟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프리우스V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프리우스V는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프리우스V는...
이 차량의 경쟁 상대는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프리우스’가 꼽힌다. 1.8ℓ DOHC VVT-i 엔진을 장착한 프리우스의 연비는 21.0 km/ℓ다. 1997년 출시된 프리우스는 지금까지 3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토요타는 조만간 국내에 프리우스의 왜건형 모델 ‘프리우스V’를 출시할 계획이어서 한일 자동차 업체 간 하이브리드카 경쟁은 더욱...
한편, 현재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이산화탄소를 97g/km 이하로 배출하는 하이브리드카 5종(현대차 LF쏘나타·도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V·렉서스 CT200h·포드 퓨전)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환경부가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