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셀리버리는 파이프라인 9개 가운데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근긴장성이영양증 치료제 등 주력 파이프라인 3개만 남기고 나머지 6개에 대한 연구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발간한 증권보고서에서 20여 개의 파이프라인...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해당 파트너사의 주재국 방문 이후 도출된 추가 데이터와 특허 및 과학 실사(IP & Scientific Due Diligence)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선싱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지난 5월 말 계약기간이 연장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라이선싱 협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TSDT 플랫폼기술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이 파트너 제약사의 주재국 방문 이후 도출된 추가 데이터와 특허 및 과학 실사(IP & Scientific Due Diligence)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선싱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5월 말 계약기간이 연장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라이선싱 협의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리버리는 일본 다케다와 지난 2년간 진행한 선천적 희귀유전질환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FRDA) 치료신약 공동개발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사업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은 생체 내 프라탁신(frataxin) 단백질의 결핍으로 인해 뇌신경세포와 심장근육세포의 기능이 정지돼 비대성 심근증 및 심부전증의 발병으로 청소년기...
셀리버리가 글로벌 톱10 제약사 다케다에서 진행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 Ataxia: FRDA) 치료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치료효능 평가시험의 분석 결과보고서를 통보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그동안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던 거대 단백질의 심장과 뇌로의 전송이 실제 가능함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불치유전병으로 죽는 생명을 살릴 수...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와 진행하고 있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 Ataxia·FRDA) 치료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치료효능 평가시험 최종결과를 수령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신약 공동개발은 다케다의 요청으로 2년 전부터 시작됐다. 셀리버리는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 플랫폼을 적용해 세포...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와 공동 개발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 Ataxia·FRDA) 치료신약의 최종 치료효능 평가시험이 현재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중간보고를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TSDT(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세포·조직투과성 프라탁신 단백질(CP-FXN) 치료신약은 회사 내부실험 결과 선전적 CP-FXN...
셀리버리는 다케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세포/조직투과성 FXN 단백질(CP-FXN)을 다케다 쇼난 연구소에 최종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FXN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에서 결핍되면 운동실조증이 발병하고, 심장 근육세포에서 부족하면 비대성 심근증을 일으켜 조기...
특정단백질이 뇌와 심장에서 부족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이 발병하거나 심장 부정맥, 심부전, 비대성 심근증, 심정지를 일으켜 사망하게 되는 치명적 선천적 유전병이 생긴다. 셀리버리가 개발한 세포조직투과성 단백질제제는 이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신약물질의 라이선싱 아웃뿐 아니라, TSDT...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세포/조직 투과성 프라탁신(CP-FXN) 개발을 통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세포 내 단백질 치료법 확립’으로, 2년 동안 1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을 치료할 수 있는 CP-FXN 신약물질의 도출 및 이를 대량생산 하여 비임상 및 임상단계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로, 글로벌 바이오신약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이 발병할 뿐만 아니라, 심장 부정맥, 심부전, 비대성심근증, 심정지를 일으켜 사망까지 이르는 치명적 선천적 유전병이 발병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FRDA 환자는 항산화물질 등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 이외에 근복적인 치료법이 없다”면서 “환자에게 부족한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을 뇌 신경세포...
이어 “해당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FRDA)이 발병할 뿐만 아니라, 심장 부정맥, 심부전, 비대성 심근증, 심정지를 일으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 선천적 유전병이 발병하게 된다”며 “헤딩 난치성 유전질환의 치료목적으로 CV-14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FRDA 환자는 항산화물질 등 일시적으로 증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