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피오주는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제, 항-CD38 단클론항체를 포함해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
엘렉스피오주는 다발골수종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B-세포 성숙 항원(BCMA)’과 면역 T세포에서 발견되는 ‘CD3’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 두 가지 세포에 이중 특이적으로 결합해...
나이벡의 신규 항암물질은 암세포 특이적 투과 기능성을 가지는 pan K-RAS 결합기능 ‘항체조각(scFv)’ 및 프로테아좀(단백질을 분해하는 단백질 복합체) 유도 서열로 구성된 차세대 단백질 분해 항암제다. 해당 항암제는 돌연변이 내성 K-RAS를 매개로 하는 다양한 종양세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표적 세포투과 펩타이드 탑재 구조로 설계됐기 때문에 종양...
QLi5는 단백질을 분해해 암을 억제하고 부작용을 개선하는 프로테아좀저해제의 기전이다. 남 대표는 “QLi5를 통한 QLi5 Therapeutics의 M&A를 고려하고 있다”며 “독일에 자회사를 만든 이유”라고 밝혔다.
캐시카우 될 결핵치료제 ‘텔라세벡’
큐리언트는 결핵치료제 텔라세벡(Q203)을 캐시카우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큐리언트는 지난해 2월...
저분자 가운데 하나는 표적단백질에 결합하도록 설계되고, 나머지 하나는 표적 단백질을 분해시킬 수 있는 ‘프로테아좀’을 이끌 수 있는 저분자 화합물로 설계되어 이중 분자 구조를 갖고 있다.
프로탁은 인체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분해 경로인 ‘유비퀴틴 프로테아좀 시스템’을 활용한다. 여기서 ‘유비퀴틴’은 타깃(target) 단백질에 결합해 단백질...
단백질분해 약물 기술은 인체 내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분해 경로인 유비퀴틴 프로테아좀 시스템(Ubiquitin proteasome system, UPS)을 활용한다. 유비퀴틴은 단백질에 결합해 분해를 촉진하고 프로테아좀은 유비퀴틴이 붙은 단백질을 분해한다. 해당 컨셉이 적용된 단백질 분해약물은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단백질에 유비퀴틴을 붙여 프로테아좀에 의한 강제적인 분해를...
프로탁 기술은 인체 내 유비퀴틴-프로테아좀 경로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표적 단백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프로탁 기술은 다른 치료법과 달리 세포 내 표적이 용이하고, 기존 항체 치료제가 접근하지 못했던 질병 유발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다.
공동개발팀은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에 작용하는 물질을...
세포의 분열 및 생존에 관여하는 프로테아좀을 억제함으로써 종양세포의 자기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현재 보르테조밉 성분 제품들은 약 158억 원(IMS기준) 규모의 국내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보령제약 예산공장은 2019년 준공 이후 지난해 초 항궤양제 스토가 생산을 시작으로 카나브패밀리 등 고형제 생산에 돌입했고, 지난해 11월...
독일 자회사 QLi5의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 백신 면역조절신약, 급성호흡결핍증후군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도 확장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모집하는 600억 원은 회사의 통상 운영비를 고려할 경우 향후 3년분을 확보한 것”이라며 “항암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독일 자회사인 QLi5 운영 및 후속 신규과제의 확장을 위해 주주들이 기대하는...
또한 지난해 10월 프로테아좀(proteasome) 저해제에 포커스하는 독일 자회사 QLi5 테라퓨틱스(QLi5 Therapeutics)를 설립, 올해 6월 150만유로를 출자해 지분 65%를 확보했다. QLi5의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 백신 면역조절신약, 급성호흡결핍증후군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후기 임상2상 단계에 있는 임상과제의 라이선스아웃도 진행...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연구기금을 지원한 서울대 의과대학 이민재 교수 연구팀(제1저자 최원훈 박사)이 세포 내 단백질 분해의 핵심효소인 프로테아좀의 품질관리 기전(機轉)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28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단백질을 제거하여...
큐리언트는 독일 자회사 QLi5 테라퓨틱스가 10일(현지시간) 주주총회를 통해 면역프로테아좀 저해기술을 초기 계약금 없는 조건으로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큐리언트는 초기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에 150만 유로를 출자한다. 출자 후 큐리언트의 지분율을 72%로 증가하게 된다.
QLi5는 노벨상 수상자인 로베르트 후버 교수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큐리언트 남기연 대표는 “Q702의 임상 승인을 시작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인 Q901과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도 순차적으로 임상단계에 진입시킬 계획이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를 통한 항암파이프라인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항암신약 바이오벤처로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인해 오는 6월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인 AACR을 통해 두 파이프라인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큐리언트 남기연 대표는 “Q702의 임상 승인을 시작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인 Q901과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도 순차적으로 임상단계에 진입시킬 계획”이라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를 통한 항암파이프라인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Q702의 임상 승인을 시작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인 Q901과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도 순차적으로 임상단계에 진입시킬 계획이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를 통한 항암파이프라인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리언트는 최근 계속해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항암 파이프라인은 현재 후속 과제인 CDK7 저해제,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와 함께 3개를 시험 중이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큐리언트는 현재 보유 중인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척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초연구소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활용해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방식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으로...
항암 파이프라인은 현재 후속 과제인 CDK7 저해제, 면역프로테아좀 저해제와 함께 3개를 운영하고 있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현재 보유 중인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척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초연구소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활용해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방식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으로 기업가치를...
휴온스와 한국화학연구원이 주목하는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유비퀴틴-프로테아좀(ubiquitin–proteasome) 단백질 분해 기전을 이용해 질병을 야기하는 특정 단백질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이다. 기존의 신약 개발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었던 난치성 질환 관련 단백질에 대한 표적 치료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약물의...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유비퀴틴-프로테아좀 단백질 분해 기전을 이용해 질병을 야기하는 특정 단백질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기존의 신약 개발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었던 난치성 질환 관련 단백질에 대한 표적 치료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약물의 내성 문제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헬스케어 시장조사 기관...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유비퀴틴-프로테아좀(ubiquitin–proteasome) 단백질 분해 기전을 이용해 질병을 야기하는 특정 단백질을 제거 하는 신개념의 플랫폼 기술이다. 특히 기존의 저분자 화합물로는 조절할 수 없었던(undruggable) 85% 이상의 질병 유발 단백질을 타깃할 수 있으며, 기존 약물의 내성 문제 극복도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PROTACs은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을 ‘만료된(expired)’ 단백질이라고 표시하고 단백질 분해요소인 프로테아좀(proteasome)이 제거하는 세포의 자연 처리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베링거 인겔하임과 던디 대학은 PROTACs이 종양, 면역 및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치료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 될 것을 기대하며, 기존의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