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운더리는 핵앤슬래시 장르의 신작 ‘프로젝트 너트’를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너트는 동양 다크 판타지 풍의 핵앤슬래시 액션 RPG 장르로, 현재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제작 중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개발력을 가진 신규 개발사를 지원하고, 신작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
△블루랩스
블루랩스가...
네이버와 넥슨, LG유플러스, 신한은행 등 다양한 외부 기업 임직원들도 SSAFY 교육생들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삼성의 사외 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육성된 스타트업이 475개에 이르면서 SSAFY 수료생들이 이들 스타트업에 취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SW 인재 양성은...
이 프로그램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 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 중이다.
2018년 12월 SSAFY 1기 교육이 시작한 이래로 7기까지 4년 만에 총 4732명이 수료했다. 이 중 3486명의 수료생(74%)이 취업에 성공해 SW 개발자의 꿈을 이뤘다. 특히...
스마트스쿨 교실에는 △강의식 수업을 탈피해 그룹형 프로젝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삼성 플립' 3대 △'갤럭시 크롬북'(2명당 1대) △'갤럭시 탭'(1명당 1대) 등을 갖춘다.
프로젝트 수업, 개인별 수업 등 과목 특성에 맞게 교실 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유연한 수업환경에 최적화한 책걸상, 사물함 등도 신규로 지원했다.
수학, 영어...
한편 삼성 그룹은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열린 ‘청년희망ON 프로젝트’ 간담회에서 취업연계형 SSAFY 교육생을 연간 1000명 수준에서 내년에는 2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청년 창업지원을 하는 ‘C랩 아웃사이드’,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등 기존 사회공헌사업을...
삼성그룹이 정부와 청년 일자리·교육기회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고 3년간 매년 1만 개, 총 3만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국무총리실과 삼성그룹은 14일 서울 역삼동 SSAFY(싸피) 서울 캠퍼스에서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은 취업연계형 SSAFY 교육생을 연간...
특히 삼성그룹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청년창업지원),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향상을 돕는 '스마트공장' 사업 등 기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을 신설해 연간 1만 개, 3년간 총 3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정부의 '청년희망ON'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7일...
1일 삼성전자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VR(가상현실)·XR(확장현실) △교육 △환경 △디지털 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릴루미노는 사내벤처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선정된 시각장애인 시야 보조 프로젝트다. ‘릴루미노’라는 이름은 ‘빛을 다시 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다.
안경에 탑재된 카메라가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스마트폰에선 이미지 확대·축소, 윤곽선 강조, 색상 대비·밝기 조정, 색상 반전 등을 거쳐 안경으로 전송한다. 전맹을 제외한 1급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에 청년 리더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청년 리더에는 최예진 두브레인(DoBrain) 대표가 포함됐다. 최 대표는 발달 지연 아동 치료를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에...
지난해 초 CES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던 삼성전자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올해 공개된다. 네온은 실제 사람과 같은 형상과 표정을 본뜬 인공인간 시스템이다. 단순히 인간의 모양을 흉내 낸 것을 넘어서, 감정이나 기억 등을 학습해 인간과 자연스러운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오는...
‘C랩’ 프로젝트를 10년 가까이 진행해온 삼성전자가 대표적인 사례다. 삼성전자는 C랩 인사이드·아웃사이드를 통해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3년간 총 75개 사내벤처 과제를 육성했고, 142개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2022년까지 C랩 인사이드 200개, C랩 아웃사이드 300개 등 총...
삼성전자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유를 위해 110여 개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634건의 연구과제에 81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AI 윤리 원칙'을 공개하는 소수의 회사 중 하나라는 점, C랩을 통해 착한 기술 활동을 지원하는 점 등도 호평받았다.
다양한 수준의 디지털...
사내벤처 육성 개화 2~3년만 성과
연이은 분사는 2~3년 전 본격화한 대기업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들이 궤도에 오르는 과정이다.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전자업계에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은 찾기 힘들었다. 2012년 C랩 제도를 도입한 삼성전자 정도가 전부였다. 2000년대 초 네이버, 인터파크 등 사내벤처로 시작해 대성공을...
픽셀로는 2016년 6월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젝트 'C랩'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돼 2017년 11월1일 노안솔루션으로 스핀오프(spin-off)하여 설립된 기업이다.
픽셀로가 개발한 노안 교정 필름 및 화면 보정 애플리케이션은 사물인터넷 기술로 교정 필름과 앱 기능을 결합해 사용자에 따라 맞춤 시력 보정이 가능하다. 필름의 두께 또한 0.8㎜ 이하로...
삼성전자 미국 내 개발팀이 주도해온 AIㆍ로봇 프로젝트 ‘네온(Neon)’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또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 등 소비자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가전 제품도 공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제 거의 모든 글로벌 기업들이 AI를 앞세우고 있다”며 “이제는 AI가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가 더...
해당 상표 설명에 따르면 담당업무는 △과학문화적 목적의 공모전 개최 △교육적 목적의 이벤트 및 대회 준비·조직·주최·진행 △문화 및 예술행사 조직 △과학기술서비스업 및 이와 관련된 연구 △환경 보호에 관한 기술적 프로젝트 연구 등이다.
삼성전자 측은 개별 상표권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재계에선 삼성전자가 올 초 사회공헌 비전인...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사내 C랩 프로젝트(C랩 인사이드)를 포함, 500개의 프로젝트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 6년간 C랩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개방해 국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더불어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사내벤처는 모기업에도 도움이 된다. 기존 사업과 전혀 다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신규...
이재일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상무는 “2012년 12월 C랩 출범 이후 6년간 917명이 참여해 228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외부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서울대 공동연구소’에 입주했다”면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며 ‘관리의 삼성’에서 ‘창의의 삼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올해 광고제에서 제일기획 출품작 중 ‘굿 바이브 프로젝트’가 모바일 부문, 헬스케어 부문 금상 등 총 4개 상을 수상했다. 프로젝트는 시·청각을 모두 잃은 사람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제일기획 인도법인이 공익단체 센스 인터내셔널과 협업해 만든 굿 바이브 앱은 스마트폰 햅틱(촉각) 기능 등을 활용해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