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MVP와 신인상은 KBO가 한국야구기자회와 함께 사전에 후보를 선정하고 와일드카드 1차전 개최에 앞서 투표를 실시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다득표제로 진행된다.
2024시즌 KBO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 총 136명이 투표에 참여한다.
MVP 후보로는 김도영, 레이예스 외에 제임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가 전체 3순위로 지명한 배찬승(대구고)을 비롯해 11명의 신인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의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3순위로 이름이 불린 배찬승은 계약금 4억 원, 연봉 3000만 원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했다. 신장 180㎝에...
공개된 영상에는 11일 열렸던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당시의 미공개 모습이 담겼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최강야구' 영건즈 멤버인 문교원(얼리)·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이 신청해 제2의 야구 인생에 도전장을 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강야구' 멤버들 중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는 없었다. 마지막 11라운드까지 호명된 110명의 선수 중...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가 23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4위 수성에 나선다.
두산은 3위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로 인해 LG의 3위 매직 넘버가 '1'로 줄어들며 사실상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어렵게 됐다. 오히려 5위 SSG와 6위 kt 위즈에 각각 1게임 차와 1.5게임 차로 쫓기게 돼 4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처지다.
두산은...
‘고졸 선발자보다 기량이 낮은 선수’, ‘고졸 이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대학에 진학한 선수’, ‘같은 나잇대 선수들과 비교할 때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라고 말이죠.
11일 프로야구(KBO) 한해 신인 농사를 책임지는 큰 행사,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유태웅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팀에 지명됐다면 그만큼 더 감동을 자아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날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최강야구' 영건들이 모두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기대했던 유태웅, 문교원, 이용헌, 고대한, 윤상혁 등 아무도 지명되지 않으면서 다음을 기약해야만 하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시원 PD는 유태웅에게...
선발 투수로는 '에이스' 쿠에바스가 출전한다. NC는 스윕을 막기 위해 임상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한편, 삼성과 한화 이글스는 각각 레예스와 김기중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KIA (광주·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NC vs kt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LG (잠실·18시 30분)
하지만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문교원(인하대), 이용헌(성균관대), 고대한(중앙대), 유태웅(동의대), 윤상혁(중앙대)이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모두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해외 아마추어와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5명 등 총 1197명이다. 이 중...
덕수고 좌완 투수 정현우(18)가 '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는다.
KBO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키움-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SSG...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5명까지 모두 1197명이 참가한다.
이번 드래프트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SPOTV(제작), SPOTV2, KBS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SBS 스포츠에서 중계된다. 유무선 플랫폼 TVING(티빙)에서도...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를 구원할 수 있을까.
10일 오전 기준 한화는 60승 2무 66패로 가을 야구 진출권인 5위 kt 위즈(64승 2무 65패)에 2.5경기 차로 뒤처져 있다. 8월에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왔지만 최근 2연패로 잠시 제동이 걸린 한화가 SSG 랜더스와 치르는 문학 원정 경기에서 와이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와이스는...
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신인 선수들의 25~30%가 계약금 없이 육성 입단하고, 이 중 40%의 선수들이 1년 후에도 프로야구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수 협회장은 "프로에 입단했다고 해서 갑자기 경제적 여건이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최저연봉 3000만 원으로 프로생활을 이어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아직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한국프로야구(KBO) 삼성 라이온즈의 '아기 사자' 육선엽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삼성은 6일 사직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의 선발 투수로 육선엽을 예고했다. 육선엽은 삼성이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지명한 초특급 유망주다. 육선엽 앞에 지명된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황준서, 두산 베어스의 김택연, 롯데의...
04로 무너졌고 가을야구를 노리던 NC는 카스타노를 기다려주지 않았다.
결국 7월 28일 NC는 카스타노를 방출했고 8승 6패 평균자책점 4.35라는 성적을 남긴 채 한국을 떠났다. NC는 KBO리그 다승왕 출신 에릭 요키시를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의 제안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카스타노는 야구화를 벗고 새 출발을 선택했다.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한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이 8월 최우수선수(MVP)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8월 월간 MVP 후보' 8명을 발표했다. 김택연,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원태인·구자욱(삼성 라이온즈), 박상원(한화 이글스), 오스틴 딘(LG 트윈스), 김민혁(kt 위즈), 손호영(롯데 자이언츠)이 후보로...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을 뽑는 '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진행된다.
KBO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한화...
'무박 2일'의 혈투를 치르고 온 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가 선발 투수로 '최강야구' 출신 정현수를 예고했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4-11로 승리를 거뒀다.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 진행된 경기는 3회 말 경기가 중단되는 등 경기가 지연돼 30일 0시 7분에서야 끝이...
프로야구 역대 신인선수 중 10세이브 이상 선수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2002년 조용준(전 현대)이 기록한 28세이브가 최다 기록이다. 2위는 1991년 조규제(전 쌍방울)의 27세이브, 3위는 1984년 윤석환(전 OB)의 25세이브, 4위는 1993년 김경원(전 OB)의 23세이브다.
이어 5위는 오승환(삼성)이 2005년 기록한 16세이브, 6위는 나승현(전 롯데)이 2006년 기록한 16세이브다....
전 프로야구선수이자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신재영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재영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최강야구’에 지원하게 됐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 프로팀이었던 SSG 랜더스에서 마무리까지 잘하고 몸도 만들었는데 하차하게 된 상황이었다”라고 덤덤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키움 외야진의 핵심 전력인 로니 도슨과 이용규, 이형종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며 외야 공백이 발생한 키움으로서는 원성준을 비롯한 신인급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그 가운데 원성준은 데뷔 1년 차에 타격에서 두각을 보인다. 이번 시즌 도중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만큼 수비에서는 종종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지만, 타격 재능만큼은 준수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