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기록은 지난 2011년 3월25일 광주(KIA-두산)에서 취소된 바 있다.
이날 한파로 취소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한편 이날 서울 기온은 영하 6.8도에 이르고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일부 지방에서는 강풍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3월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2006년 이후 9년 만이다.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한파주의보로 모두 취소됐다.
2015 KBO 리그 시범 경기가 10일 전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로 전 경기취소됐다.
KBO는 10일 “목동, 대전, 포항, 사직, 마산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 경기가 한파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KBO는 11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시범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 경기취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