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점과 함께 베이스 성장에 불을 붙인 건 다름 아닌 베이스 프로토콜에서 탄생한 탈중앙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렌드테크의 몫이 컸다.
프렌드테크, 프로토콜 '베이스'의 왕으로 거듭나다
지난해 9월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스 TVL 중 프렌드테크는 3653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프렌드테크는 사용자들이 키(Keys)를 사고팔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SNS를...
탈중앙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젝트 프렌드테크는 자체 블록체인 개발을 발표했다. 튀르키예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리라 기반 가상자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글로벌 코인마켓에서 전해졌다.
"美 바이든 캠프, 가상자산 후원금 허용 가닥…업계와 논의 중"
더블록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그러나 ITIF가 개발한 해밀턴 지표(10개 선진 산업의 글로벌 부가가치에 대한 국가별 기여도 지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10개 선진 산업 중 제약 분야의 성과가 최하위 수준에 그쳤다.
엣젤 부대표는 한미 공동 개발을 통해 중국과 인도가 과점하고 있는 원료의약품에 대한 의존도를 해소하고, 프렌드 쇼어링(우방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을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크립토판 ‘SNS 앱’에 대한 열망, ‘프렌드테크’로 붐 일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이더리움 기반의 ‘프렌드테크’가 ‘소셜 파이’의 첫 장을 열었다. 프렌드테크는 제작자가 자신의 콘텐츠나 전문 지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탈중앙화 토큰 기반의 SNS다.
프렌드테크 개발진은 기존 웹 2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앱에 가상자산 생태계를 덧씌워 폭발적...
변 본부장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 블록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급망이 인접 국가 중심의 ‘니어쇼어링(near-shoring)’이 동맹국 위주의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으로 재편되면서 외국 PE들이 한국의 테크기업들을 사들이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한국 기업들도 미국에 진출하거나 중국에서 철수하면서...
특히 이러한 변화에 ‘프렌드 쇼어링(우호국·동맹국과의 공급망 구축)’이라는 키워드가 관통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글로벌 경제에서도 거대한 기류 변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8. 보복여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제 완화 계기로 시작된 보복여행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적으로 해외 관광객 수는...
이번 투자는 캐스팅엔의 시리즈 A 라운드로써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하나은행 등 총 4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로써 2016년부터 서비스한 캐스팅엔이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 금액은 약 60억 원에 달한다.
캐스팅엔은 ‘일반 기업’과 외주·아웃소싱 분야의 ‘전문 업체’를 연결하는 기업 소싱 플랫폼이다. 캐스팅엔에...
또한 하반기에는 초소형 세포 계수기 카운티스(Countess, 미국 인비트로젠사에 OEM 납품 예정) 및 진단 의료기기인 프렌드(FREND)를 출시해 연 매출액이 최대 100억원을 전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프렌드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KFDA 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지난 22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최된 '신성장동력보고대회'의 바이오 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