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는 내일도착 서비스를 도입해 배송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더(the)프라임' 멤버십 가입비 인하 및 '더세페'·'더프페(더마켓 프레시 페스타)' 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전체 누적 회원 수는 380만 명을 돌파했으며, 멤버십 the프라임 회원 수도 약 13만 명에 달한다.
최근 즐거운 건강관리를 위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프레시 매니저 정기구독 서비스가 더해져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73만 개, 2021년 100만 개가 판매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500만 개가 넘는다.
hy는 이번 프리미엄 샐러드 2종 출시를 통해 제품군을 21종으로 확대하고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용윤 hy 마케팅...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부터 ‘배민장보기‧쇼핑’에서 SSM인 GS더프레시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그간 GS리테일은 자사 앱인 우리동네GS와 배달 앱 요기요에서 퀵커머스를 제공해왔다.
GS리테일은 배민장보기‧쇼핑을 통해 GS더프레시의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총 1만 여 종의 상품을 퀵커머스로 제공한다. 고객이 배민 앱을 통해...
GS리테일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이달부터 배민장보기‧쇼핑에서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배민장보기‧쇼핑에서 GS25를 통해 주문 가능한 상품은 편의점 대표 상품인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간편식과 차별화 상품 등 5000여 종이다. GS더프레시는 장보기 카테고리인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또 올 하반기부터 지원대상 연령 상한을 기존 만 29세에서 34세로 대폭 늘렸고, 계열사 취업처도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올리브영에 이어 CJ제일제당까지 확대했다. 전국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졸업 1년 이내인 청년들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최대 60만 원의 교육 지원금을 포함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특강, 선배...
배달의민족의 장보기·쇼핑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더프레시가 전격 입점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장보기·쇼핑’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GS25와 GS더프레시를 추가 입점하고, 약 한 달간 쿠폰 및 할인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GS25와 GS더프레시 합류로 배민 앱에서 이용 가능한 주요 편의점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
CJ프레시웨이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ESG 보고서 발간은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유통 환경 △건강한 식문화 △함께 성장하는 사회 등 3대 ESG 전략 방향에 따른 2023년 주요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 생물다양성 보호 정책...
hy 관계자는 “노크는 단순 배달 중개플랫폼이 아닌 hy의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 상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거래와 부대 정보를 디지털화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hy는 노크 사업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로컬 배송에 강점을 가진 ‘프레시 매니저’와 협업 모델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일식 레스토랑 ‘쇼지’는 A부터 Z까지 CJ프레시웨이의 뛰어난 창업 컨설팅 역량이 빛을 발한 공간입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Food Solution Fair) 2024’에서 만난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솔루션 안테나샵(Antenna Shop)에서 이같이 말했다. 실제 점포를 구현한 안테나샵에는 이달 20일 서울 강남구...
CJ프레시웨이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B2B(기업간거래)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4는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식자재 유통 고객사, 식품 제조 협력사, 솔루션 협력사 등 약 80개 브랜드의 상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외식·급식 사업자의 다양한...
CJ그룹에서는 CJ제일제당, CJ피드앤케어,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 CJ CGV 등 6개사 7개 부문이 참여한다.
오벤터스 7기는 건강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산업현장 자동화 솔루션, 영상 자동 제작 등 각 스타트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CJ 계열사에서 제안한 혁신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해당 스타트업은 다음달부터 약 4개월간 혁신...
hy(옛 야쿠르트)가 프레시 매니저 인프라를 바탕으로 배달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음식점주와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저 수수료', '무료 배송'을 내걸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핵심 기조로 내세운 만큼, 현재 배달앱 업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hy는 27일 배달 애플리케이션 ‘노크(Knowk)’를 론칭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노크는 주문 중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2022년 52억 달러(약 7조 원) 규모에서 10년간 연평균 10.2% 성장해 137억 달러(약 1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포인트바이오파마와 레이즈바이오를 각각 사들인 일라이릴리와 BMS에 이어 올해 3월 아스트라제네카가 퓨전파마슈티컬스를 인수하는 등...
오비맥주는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십 기념 미디어 행사를 열고 대회 기간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을 앞세워 응원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은 내달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국내 주류 브랜드가 올림픽 기간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류 브랜드의 논알코올 맥주가...
계약
△이건홀딩스, 자회사 이건창호 현대 디에이치 방배와 328억 규모 창호공사 계약
△엔비티, 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실리콘투, 417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티앤알바이오팹, 3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이사 선임
△HLB, 33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비츠로시스, 35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프레시푸드(FF) 원료곡 당진쌀 사용 △고품질 당진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GS리테일 품질기준 충족 및 품질관리 매뉴얼 이행 △신속하고 정확한 유통 체계 준수 등이 업무협약에 담겼다.
GS리테일은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 사용하는 쌀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구매 물량 집중을 통한 경쟁력 있는 단가 확보, 농가...
이날 현장에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영 △CJ ENM △CJ CGV 등 8개 계열사 CJ 임직원 봉사자들이 광주, 경북, 경기, 서울 등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역아동센터 8곳과 매칭되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다.
오프라인 결승전 또한 단체 공굴리기, 단체 파도타기 릴레이 게임, 랜덤플레이 댄스 대결 등...
일각에서는 경쟁사 CJ프레시웨이를 갖고있는 CJ 측의 관심이 많다는 전언도 나오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 회장이 지분 매각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2022년 지분 동반 매각을 시도했지만, 한 차례 실패한 바 있다. 구 회장이 이번에 직접 대표 자리에 오른 것 역시 회사 매각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식자재 유통·외식솔루션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외식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의 매장을 20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쇼지는 판매정보시스템(POS) 사용 가맹점 수 1위 기업 ‘오케이포스’의 첫 외식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오픈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쇼지 론칭은 CJ프레시웨이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