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저인 BGF리테일이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BGF리테일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중앙아시아 국가까지 진출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신라인은 카자흐스탄 아이스크림 시장 40%를 점유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난 10년 동안 CU는 전국에 1만6000여 개 점포를 운영하는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몽골, 말레이시아 등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글로벌 프랜차이저로 성장했다.
특히 CU는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미아방지프로그램 아이씨유,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긴급재난 구호시스템 BGF브릿지, 아동안전을 위해 공헌한...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CU가 몽골 편의점 시장에서 1위에 오를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몽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글로벌 프랜차이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전세계의 환경ㆍ사회ㆍ아동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ESG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현지 매출 데이터 분석 등을 토대로 첫 해외 전용 PB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30년간 쌓은 노하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출 국가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프랜차이저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저가 브랜드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현지 유통사가 투자와 운영을 맡는 방식을 뜻한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9월 베트남 기업 CUVN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진출을 선언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이 지연됐고 결국 진출 선언 1년여 만에 계획이 백지화된 것이다.
CU 관계자는 “상반기 베트남 1호 점 오픈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저인 GS25가 브랜드와 시스템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유통사가 ‘투자’와 ‘운영’을 맡는 방식을 뜻한다. GS25는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5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베트남 현지 매장 수를 2500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질세라 ‘업계 라이벌’ CU도 베트남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BGF리테일 역시...
두 회사가 체결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저인 BGF리테일은 브랜드와 시스템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파트너사가 투자와 운영을 담당해 프랜차이저의 시스템을 독점으로 사용할 권리를 갖는 방식이다. 내년 상반기 1호점 개장이 목표다.
BGF리테일은 국내 시장에서 ‘한국형 CVS 모델’을 성공시킨 역량과 몽골에서 현지화된 ‘몽골형 CU’를 개발한...
양측이 체결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은 프랜차이저(Franchisor)인 BGF리테일이 브랜드, 시스템,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파트너사가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여 프랜차이저(Franchisor)의 시스템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갖는 방식이다.
지난 해 몽골에 진출할 때에도 현지 리스크 및 투자비 부담 등은 최소화하면서 지속적인 로열티 수입을...
프랜차이저(Franchisor)인 BGF리테일이 브랜드, 시스템,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운영사인 센트럴익스프레스는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양측은 ‘몽골 CU 1주년’을 맞아 한국과 몽골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CU 전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중국 등 동북아 주요 도시를 왕복할 수 있는 아시아나...
로열티를 지불하고, 외국 브랜드를 사용해오던 프랜차이지(Franchisee)가 자국에서 브랜드 독립 후 프랜차이저(Franchisor)로 독립한 유통 역사상 첫 사례로 꼽힌다. 일본 회사의 지분 25%도 2015년 이후로는 모두 정리된 상태다.
GS25와 이마트24는 토종 브랜드다. GS25는 국내 대표적인 애국 기업으로 꼽히는 GS그룹이 모태로, 창업자 허만정 선생은 100여 년 전 백산상회를...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2012년 브랜드 독립 이후 해외 브랜드를 사용하던 프랜차이지 기업이 해외에서 로열티를 벌어들이는 프랜차이저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며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쌓은 유통 역량을 활용해 국내 편의점 시장의 내실 있는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유통 그룹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의 이란 진출은 로열티를 지불하고 해외 브랜드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지(Franchisee)였던 국내 기업이 브랜드 독립 후 프랜차이저(Franchisor)로 해외 진출을 통해 로열티 수입을 벌어들이는 첫 사례라 눈길을 끈다.
파트너사로 선정된 ‘엔텍합 투자그룹’은 이란 현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가전제조·유통회사로 한국과는 약 20여 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의 프랜차이즈화를 희망하는 ‘예비 프랜차이저’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4년 유망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망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은 예비 프랜차이저 지원을 위한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 사업’과 국내 가맹본부와 가맹점 지원을 위한...
이번 중국 충칭 계약을 통해 이티앤제우스가 해외 프랜차이저 계약을 체결한 지역은 캐나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중국 광저우와 상해, 북경, 충칭으로 늘어났다.
정인태 이티앤제우스 회장은 “충칭은 중국 내에서도 최근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이라며 “불고기브라더스의 이번 충칭 진출을 통해 중국 신흥...
이번 계약체결로, 아시아권역의 첫 마스터 프랜차이저가 된 IQS Korea 는 한국뿐만 아니라, IQS 의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도 역할을 하게 될 계획이다.
현재, 역삼동 본사에 1호점을 오픈하고, 올연말까지 서울 주요 지역 및 경기도 지역으로 50여개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자본으로...
한편, 베트남 국제 프랜차이즈쇼는 (사)한국무역협회와 (주)코엑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베트남 및 인근 국가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지를 찾는 프랜차이지와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아시아 진출을 계획하는 프랜차이저, 프랜차이저를 위한 각종 상품, 설비, 시스템, 서비스 분야 회사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업체들의 해외진출 및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세계 최대부동산 프랜차이저인 Cendant Global그룹의 회원사로 Cendant Global Refferal Network를 통해 전세계 부동산을 취급하고 있으며, ‘해외부동산중개서비스’업무를 제휴하고 있는 Cold Well Banker Best Realty(CBBR)의 대표 및 임직원들로 구성된 강의진이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최고의 강의 수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