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긴장하지마, 잘 될거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풍문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이 선생님과 후배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주식 거래대금 7분기 만에 감소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 거래대금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거래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스러운 ‘로코퀸(로맨틱 코메디의 여왕)’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식당 아줌마로 변신했다. 김정은은 극중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고등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는 전직 강력반 여형사 덕인 역을 맡았다. 덕인은 불량배를 응징하기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한편 학교폭력의 위기를 겪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없는 반듯한 고등학교 3학년 아들 역을 맡았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이밖에도 '풍문으로 들었소'는 로열패밀리 가문의 10대 아들이 사고를 쳐 아이를 얻고, 평범한 집안의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혼란을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