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님도 기상이 시베리아 호랑이를 닮았다고 합니다. 저의 이름 문재인의 ‘인’자도 호랑이를 뜻합니다. 우리는 호랑이의 용기와 기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극동지역 발전에 나선다면 안 될 일이 없지 않겠습니까
러시아와 한국은 시베리아 호랑이로 상징되는 인연뿐 아니라, 이 지역 곳곳의 삶에서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러시아의...
또한 유도와 호랑이를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을 위해 메이지 시대 일본 유명화가가 그린 호랑이 족자를 선물했다. 아베 총리는 “유도장에 이 그림을 걸어놓고 일본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막부 시대 러시아를 방문한 일본 사절단과 러시아 영사관 모습이 담긴 판화를 아베 총리에 선물했다.
떡을 팔던 엄마를 잡아먹은 호랑이가 오누이의 집에 찾아가 어떻게 ‘엄마 인증’을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바로 아이들에게 밀가루가 묻은 손을 보여주는 거였습니다. 엄마의 하얀 손을 연출(?)한 거죠. 광의의 의미로 보면 생체인식입니다. 수백 년 전부터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생체인식. 시나브로 다가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당시 아무르호랑이 보호를 위한 모금행사에 참석한 디카프리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직접 만났고, 올해 1월 기회가 되면 “푸틴 대통령의 삶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1차 동방경제포럼에는 푸틴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액션 배우 스티브 시걸과 파멜라 앤더슨이 참석했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푸틴 호랑이, 러시아로 돌아간다
- 23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방생한 시베리아 호랑이가 러시아로 돌아갈 것으로 보여
- 지난 5월 푸틴 대통령은 해당 호랑이를 포함한 3마리의 생후 23달 된 호랑이를 극동 아무르 지역에 풀어줘
- 이에 해당 호랑이를 먹을 것을 찾아 중국 헤이룽장 지역으로 넘어와, 중국에 1달가량...
일각에서는 푸틴의 다음 행보가 우크라이나 장악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주요 곡창지대이자 한때 세계 3위 핵무기 제조 기술을 갖춘 동유럽의 강국이었다. 하지만 1994년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를 통해 핵을 포기하면서 이빨빠진 호랑이로 전락, 결국 속수무책으로 러시아에 자국 영토를 빼앗기고 말았다.
우크라이나가 우방으로 생각하는...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선물한 멸종위기종 순종 시베리아 호랑이인데다 제발로 우리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에서 사살하도록 된 규정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육사 심씨는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뇌사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조사하고 있다.
호랑이에게 먹이를 주고 우리 안을 청소하는 아침작업 중 사고를 당했으며, 아직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하다니 끔찍하다" "푸틴이 준 호랑이라 성격도 강한건가?" "사육사 잘 회복돼야 할텐데" "호랑이한테 물리다니 사육사 충격적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신파스·호랑이 연고…'추억의 명약'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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