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기간임을 감안, 정치적인 공격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표 후보는 지난달 23일 딴지일보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단도직입적으로 찬성”이라고 답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새누리당은 “포르노 합법화에 찬성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퇴하라”고 공세를 이어왔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6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 용인시정) 후보가 포르노 합법화 발언을 한데 대해 “범죄심리 전문가인 표 후보가 어떤 근거나 설명도 없이 너무도 당당하게 이러한 발언을 한데 대해 경악한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중앙여성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르노는 비정상적인 성 관련 의식을 심어주고 여성은 물론 아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