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지난 2013년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성상과 금품갈취, 자유억압 등 연예인 지망생들에 대한 기획사의 잔혹 행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부선은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도 문제가 많다 생각한다”며 “나도 술자리 제의를 받아 이를 거절했었다. 그런데 그 뒤 ‘술자리에 갔다면 어땠을까’라고 잠시나마 생각했던 것이...
김부선은 지난해 3월 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구'에 출연해 여배우의 성상납 관행을 폭로했다.
당시 김부선은 성상납 제의에 관한 질문에 "나는 그런 제안들을 씩씩하게 거절했다. 80년대 중반 전두환 대통령의 초대도 거절했다. 용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갔는데 묘하게 그 시기에 어마어마하게 언론에서 마녀사냥을 당했다. 대마초 두차례...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가 진행을 맡았던 ‘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구’ 프로그램이 종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알리며 “그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해주고 만들어 주신 시청자와 제작진, 출연해 주신 패널들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관계자 및 피해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서툴고...
기획사 대표의 술자리 초대도 거절했지만 워낙 생활이 고단해 고민하기도 했다.”중견 연기자 김부선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한 말이다. 전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사회고위층 인사들의 성접대 별장파티 사건에 연예인이 참석해 성상납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 연예계는...
최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사유리는 “과거 성상납 요구를 받았지만 X소리 말라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에서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이 소속사 사기를 당하는 모습을 보며 한번도 소속사에 들어가지 않았다.
사유리는 “그들은 비자를 주겠다던지, 한 달에 얼마를 주겠다는 말로 꼬신다. 그러나 실제로 촬영을 하고 돈을 주지...
김부선은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연예인 지망생을 향한 기획사의 잔혹행위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표창원 교수는 김부선에게 "성상납이나 스폰서 제의를 받아 본적이 있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김부선은 "내 인물을 봐라. 그런 제의가 없었겠나. 하지만 씩씩하게 거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