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개발 시 계리법인의 외부검증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검증항목별 구체적 절차 및 표준양식을 마련하고, 그간 쟁점이 됐던 항목(해지율 등)을 검증항목으로 신설한다. 외부검증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표준검증절차를 도입하고 계리법인의 검증품질 핵심지표를 마련해 실적을 계리사회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담보별 적정 수준의 보장 한도...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모태펀드 출범(2005년), 벤처투자법 제정(2020년) 등 정부의 노력과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털의 도전에 힘입어 최근 15년간(2008~2023년) 연평균 16% 성장해 동기간 전 세계 성장률 13%를 크게 웃돌았다. 이렇게 조성된 벤처펀드는 고위험 투자라는 인식과 달리, 연평균 9%라는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1995~2023) 국고채 수익률의 약 2배...
이어서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통제기술서(Risk Control Matrix)를 개발하고, 내부회계관리 업무표준을 제정해 설계·운영평가를 통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경영진의 역할뿐만 아니라 감사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먼저, 경영진과 독립적인 입장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설계 및 운영을 감독한다....
2021년 분야별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안내서’(개발안내서) 개발과 보급했고 지난해 12월부터 AI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AI 신뢰성 단체표준)을 제정했다.
"필수 요건도 아닌데 참여 굳이 해야 되나"
문제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인증에 참여하다 보니 기업 참여가 저조하다는 점이다. 10월 현재 인증을 받은 곳은 정보보안 기업...
지난해에는 △공정거래 관련 사규 제정 △표준대리점 거래약정서 체결 △영업활동 지원 및 각종 복지, 포상 등 상생 협력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공정위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점주 자녀 학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나갈...
‘AI 경영시스템(ISO/IEC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인공지능 분야 첫 번째 국제 표준이다. 이 표준은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조직이 시스템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윤리적이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한국인정지원센터(KAB)로부터...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국내 이동통신사와 함께 표준 오픈 API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국내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표준제정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협업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GSMA가 주관해 10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M360 APAC 2024' 행사의 사전행사로 열린 테크놀로지 그룹 미팅에 앞서 진행됐다. 이상엽...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복합동박 표준 제정을 비롯해 상용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이엠은 이차전지용 복합동박 샘플을 제공하고 표준 제정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담당한다. 화창은 복합동박 양산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포함해 아이엠의 중국 복합동박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화창은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인...
‘2채널 자동 세포계수기(솔카운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고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반도체 바이오 센서 관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을 제정한 바 있다.
렌즈프리 디지털 이미징 기술은 광학렌즈 현미경에 비해 더 넓은 시야 면적을 한 번의 촬영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렌즈프리 디지털 이미징 기술은 의료...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오가노이드의 기술 및 활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화 추진 동향 △간과 장, 폐 등 한국이 주도하는 국제표준화 사례 등을 발표하며 오가노이드 표준 제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재조합해 만든 인체 장기 유사체로 독성 평가와 질병...
진종욱 국표원 원장은 "우리 자율주행 데이터 표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국표원은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산업 활성화의 기본 토양이 되는 자율주행 데이터 국가표준(KS) 제정을 지속 추진하고, 한미 표준 협력 등 국제 협력을 통해 국내 기술의 세계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한국형 교통신호...
‘ISO 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등을 목표로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조성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시스템 유지 관리에 대한 사후 심사가 매년 진행된다....
ISO·IEC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 표준 인증으로,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서비스 안정성 등 총 8개 분야 49개 관리 기준에 걸쳐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 GDPR)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갖췄음을 증명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004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기업 정보보호 관리체계...
스마트도시 국제인증(ISO37106)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제정한 스마트도시 인증 표준으로 스마트도시 사업성·성숙도 등을 심사한 후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한다. 스마트도시 전략, 인프라 구성, 시민 편익 서비스 등 스마트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역량을 검증한다.
BSI(영국표준협회)가 심사·인증을 담당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고 매년...
ISO 37301은 2021년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 회사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한다. 윤리와 지역사회의 기대뿐만 아니라 입법적 요구사항, 산업 규약 등 법규 준수에 대한 조직의 확약을 증명한다.
한화비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법규를...
상속인이 여러 명이라면 과세표준이 낮아지게 돼 그만큼 세 부담이 줄어든다.
금투세 폐지에 대해선 “지금 우리 주식시장 환경에서 내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경우 투자자들의 해외 이탈이 가속화되고 단기 투기 매매를 촉발시킬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금투세 폐지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고 했다. 종부세를 두고는...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국제 인증이다.
셀트리온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31000:2018'은 조직의 중장기 사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규정하는 국제 표준이다.
로이드인증원은 △리스크 관리 표준 구축 및 체계적 대응 체계 △자율적 리스크 관리 문화 확산 △최고 경영진의 의지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한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로 'ISO 31000...
금융권 망분리 규제 개선 움직임에 따른 선제적인 그룹 AI 관리 체계 마련지주회사가 수립한 그룹 표준과 각 그룹사의 내규 연계해 향후 단계적 강화 예정
신한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분야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해 그룹의 'AI 거버넌스' 구축을 시작했다. AI 거버넌스는 금융회사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윤리ㆍ법ㆍ사회적 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