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영역이나 과목은 상대평가이며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모두 기재된다.
부정 행위자의 시험 결과는 무효 처리되고, 다음 연도인 2028학년도 수능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단, 반입금지 물품 소지 등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경미한 부정 행위자의 경우 당해 시험만 무효처리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수능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n수생 응시 규모가 늘어날 경우 수능도 어려워질 수 있다.
한편, 성적 통지는 7월2일에 이뤄지며,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필수 과목인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 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6월 모평 결과가 그대로 수능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면서 “시험 범위, 응시생, 시험 환경 등 차이로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 수능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수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성적 통지는 다음 달 2일 예정이다.
지원 가능한 대학 군을 살펴 이후 학습의 목표로 삼거나, 수시로 목표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월 학평 응시 학생들의 성적표는 내달 17일에 제공된다.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되고, 그밖의 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실제로 이번 2024학년도 수능에서도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과목을 응시한 이과생의 표준점수 및 백분위가 모든 점수 구간에서 확률과통계를 택한 문과생을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수능에서 수학 미적분 표준점수 최고점은 148점으로, 확률과통계(137점)보다 11점 높았다. 탐구영역에서도 과학탐구 표준점수 최고점은 80점(화학Ⅱ)이었지만, 사회탐구...
9%)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교차 지원은 2~4등급대에서 크게 나타나는 양상이고 정시 지원은 적정 지원에 기반을 둔 상향 지원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수험생들은 이러한 상황을 인식, 백분위와 대학별 탐구과목 변환 표준점수 내용 등을 점검하면서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험생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이다. 표준점수는 자신이 획득한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나타낸 점수다. 백분위는 전체 응시자 중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백분위가 99%라면 상위 1%라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국어를 꼽는다. 변별력이 가장...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 대부분과 일부 의약학계열은 탐구영역에서 대학 자체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해당 변환표준점수는 수능 성적 발표 직후 일주일 내에 입학처 홈페이지에 확정 공지된다.
김 실장은 “변환표준점수 활용 대학의 경우 변환표준점수 적용 기준, 특정 백분위에서의 사회·과학탐구 보정점수 차이에 따라 교차지원에 큰 영향을 주기도...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성적표에 적힌다.
부정행위자는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되고 2027학년도 수능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다만 시험 종료 종이 울린 뒤 계속 답안 작성 등 교육부 장관이 정한 경미한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당해 시험만 무효 처리되고 다음 해 수능 응시가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2025년 12월 5일에 통지된다....
수능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등급, 백분위가 기재된다. 표준점수는 원점수 평균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 자신의 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낸다. 어려우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다.
6월 모평의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36점, 수학 151점으로, 과목 간 점수 차가 15점으로 지난해 수능(11점)보다 크게 벌어졌다.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우 소장은 “이처럼 대학의 합·불을 결정하는 환산점수 순위는 단순 표준점수 합이나 평균 백분위와는 다를 수 있다”면서 “기존에도 그랬지만 지원참고 표나 지난해 입시 결과는 참고일 뿐 절대적인 가이드가 될 수 없다는 점을 통합수능 체제에서는 더욱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수능 성적표에 표시되는 수치는 영역별로 자신이 획득한 표준점수, 백분위, 그리고 등급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수능 '실채점'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원서접수 전략을 세우라고 입을 모은다.
먼저,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가채점과 실채점 간 차이가 있는지다. 자신이 채점한 원점수가 결과와 다를 수 있고, 입시학원들이...
가채점 결과가 변하지 않더라도, 표준점수나 백분위가 달라질 수 있고 예상 등급컷 경계선에 있는 경우 등급을 정확히 추정하기 어려울 수 있는 셈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전형은 대체로 정시지원 가능권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하는 점에서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게...
예를 들어 백분위가 99%라면 해당 응시생과 표준점수가 같거나 낮은 응시생이 전체의 99%라는 의미다. 상위 1%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등급은 표준점수에 근거해 수험생을 나눈 것으로, 총 9등급이 있다. 절대평가인 한국사와 영어,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 원점수를 기준으로 부여하고 나머지 과목은 표준점수에 근거해 매긴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는 영역...
대학은 수능 성적표에 나와 있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는데, 대학이 수능 각 영역에 설정하는 가중치가 다르므로 대학 간 점수에 차이가 발생한다.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하여 각 대학에서 최종적으로 산출하는 점수를 대학 환산점수라고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느 대학에 지원 가능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연철 진학사...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9등급으로만 구분해 성적을 기재한다. 나머지 과목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모두 기재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시험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4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을 기재하되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와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9등급)만 기재한다. 필수인 한국사 영역을 미응시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처리되고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9월 29일 접수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평가원은 이달 치러진 6월...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 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한편 이번 6월 모평부터 이의심사 제도 개선안이 반영된다. 이의심사 위원장은 외부인사로 위촉하고 외부위원에 교사·학부모·법조인 등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의신청...
그는 “현행과 같은 선택과목제를 폐지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대신 수능의 과목 구성은 공통 및 일반선택과목으로 하고 계열 구분 없이 공통 수능을 보는 것을 제안한다. 부득이 존치한다면 백분위에 의한 변환표준점수를 주거나.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대학 수학에 필요한 최소한의 학력을 인증하는 자격고사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