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가 개발한 스마트폰 보안점검 앱 ‘폰키퍼’ 역시 악성 앱을 거의 차단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악성 앱은 ‘날고’ 대응능력은 ‘뛰는’ 가운데 국민들의 모바일 보안의식은 현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 7월 이스트소프트의 ‘2015 사용자 정보보호 보안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악성 앱 설치, 정보유출 등에...
△“미래부가 3억5천만원이나 들여서 만든 앱이 3만원짜리 (해킹)앱에 먹통이 됐다.”(새누리당의 배덕광 의원, 14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폰키퍼’(phone keeper) 앱이 각종 정보를 빼내가는 해킹앱을 전혀 탐지할 수 없다며)
△“다행이네요.”(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4일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배포하는 스마트폰 보안점검 앱 ‘폰키퍼(phone keeper)’ 등을 활용해 악성코드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소액결제가 발생했다면 피해자는 먼저 경찰서에 피해내역을 지참해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고, 이를 통신사 고객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통신사는 해당 이를 접수받아 결제대행사 및 콘텐츠사업자와 스미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폰키퍼'는 16일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폰키퍼에 따르면 해당 스마싱 문자는 분리수거 위반으로 민원이 신고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관련 링크를 첨부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된다. 이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할 수...
헬로 폰키퍼의 핵심 기능은 △폰 잠금 및 잠금화면 메시지 관리 △GPS 구글맵 기반 위치조회 △통화기록 및 문자, 사진 등 데이터 삭제 △현재 위치 촬영 및 사운드 녹음 등이다. 원격 작동으로 전·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거나 최대 1분까지 폰 주변 소리를 녹음해 받아볼 수도 있다. 단말기 위치가 바뀌거나 전원이 꺼졌다가 켜질 때에는 자동으로 사진을...
이후 폰을 분실했을 경우 가족이나 지인 휴대폰에서 해당 앱을 내려 받거나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들어가 부가서비스 메뉴에서 ‘헬로 폰키퍼’를 찾아 접속하면 바로 쓸 수 있다.
서비스의 핵심 기능은 △폰 잠금 및 잠금화면 메시지 관리 △GPS 구글맵 기반 위치조회 △통화기록 및 문자, 사진 등 데이터 삭제 △현재 위치 촬영 및 사운드 녹음 등이다.
서비스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배포하는 폰키퍼(Phone Keeper)는 보안 자가점검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과 백신 설치 여부, 알려진 악성 앱, 개인정보 저장 앱이 설치됐는지 점검해준다. 또한 보안이 취약한 항목이 발견될 경우 해당 항목에 대해 이용자가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줘 편리한 스마트폰 보안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해당 스미싱 문자 정보는 모바일 앱 ‘폰키퍼’에 공지하여, 이용자들이 최근 발견된 스미싱 문자를 확인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KISA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 소식, 골 명장면, 승리 기원 경품 및 쿠폰 지급, 대표팀 응원하기 등의 문구를 포함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은 금융정보, 기기정보, 위치정보, 통화기록, 문자,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탈취된다.
해당 스미싱 문자 정보는 모바일앱 ‘폰키퍼’에 공지해 이용자들이 최근 발견된 스미싱 문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설치된 경우 모바일 백신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환경 설정에서 해당 앱을 직접 삭제해야 한다.
해당 스미싱 문자정보는 보안점검 모바일앱인 ‘폰키퍼’로도 공지 한 상태다.
미래부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월드컵 경기 승패 소식, 골 명장면, 축하 경품 지급 등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다”며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는 경우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문자를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보안이 취약한 공유기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 KISA 보안앱(폰키퍼, 구 ‘S.S Checker’)을 사칭한 악성앱 다운로드 현상을 27일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된 앱을 설치하면 문자메시지·주소록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또다른 액성 앱이 다운돼 금전 탈취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발, 무료로 보급 중인 ‘폰키퍼’를 설치한 후 악성코드를 주기적으로 검사해 걸러내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차단 앱 만병통치약 아니다… 주의 필요 = 네이버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에서 출시한 ‘후스콜’은 지금까지 등장했던 다양한 스팸필터 앱을 통합해 제공한다. 전화와 문자서비스(SMS) 발신자 정보를 식별해 표시하고, 수신 거부를 할...
민간에 전수할 정보보호 기술은 △MC파인더 △휘슬 △웹체크 △폰키퍼 등이다.
MC파인더는 홈페이지에 숨어있는 악성코드를 찾거나, 악성코드가 있는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이다. 휘슬은 웹서버 디렉터리 속의 파일을 검사하여 악성코드 또는 웹셸 등 해킹 툴을 찾아내는 악성코드 검증 시스템이다. 웹 체크는 이용자가 특정...
유동영 KISA 종합상황대응팀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 이용자들이 속기 쉬울 수 있다”며 “앱은 반드시 공식 마켓에 접속해서 다운로드하고, 폰키퍼 등 보안점검 앱을 통해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을 검사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KISA에 신고된 모바일 악성앱은 총 2351건으로 98% 이상이...
KISA는 보안 점검 앱 '폰키퍼'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스미싱 문자를 공지하고 악성앱 유포 사이트와 정보유출 서버를 접속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전길수 KISA 침해사고대응단장은 "스미싱이 사람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새로운 내용으로 지속 유포되는 만큼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위와 같은 스미싱 문자 수신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사이트 주소 확인 및 문자를 바로 삭제하고 KISA 스마트폰 보안 자가 점검 앱(폰키퍼)을 이용해 보안 공지 확인 및 점검을 부탁했다.
교통위반청구서문자를 접한 네티즌은 "교통위반청구서문자, 별개 다 있구만“,”교통위반청구서문자, 어떤 놈들이냐...
하였다. 또한, KISA 스마트폰 보안 점검앱인 폰키퍼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지하였다.
전길수 KISA 침해사고대응단장은 “KISA는 일반이용자에게 전화를 걸어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물어보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평소에 스마트폰 백신을 설치하여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발, 무료로 보급 중인 ‘폰키퍼’를 설치한 후 악성코드를 주기적으로 검사해 걸러내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스미싱 차단 앱들이 속속 등장하지만 스미싱 차단 전용 앱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안드로이드폰 설정에서 ‘알 수 없는 출처’란 메시지가 뜨는 앱은 가급적 다운받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지적한다. 확인되지 않은...
또 지난해 연말에는 KISA의 보안앱 ‘폰키퍼’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앱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포되기도 했다. 당시 해커들은 정상적인 폰키퍼 앱에 악의적인 다른 기능을 추가하는 ‘리패키징’기술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노렸다.
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문자메세지나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달되는 앱 설치 링크를...
방통위는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10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자가보안점검 앱 ‘폰키퍼’를 함께 활용할 경우, 스마트폰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신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에 내장된 사이트주소 클릭 금지, 사설 마켓의 앱 다운로드 자제, 백신의 적극적 활용 등 이용자 스스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