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집중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일찍부터 꼼꼼하게 대비했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대규모 재난 없이 여름을 무난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부는 피해...
농협중앙회는 최근 수해지역 52개 시군에 거주하는 피해 조합원 및 농업인,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조기 생활안정을 위한 범농협 비상대책 일환이다.
피해 조합원은 올해 9월 30일까지 세대 당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 농업인의...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출산 가구에 대해 최저 수준 금리(매매 기준 최대 3.3%)로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별공급 물량도 연간 7만 가구 수준을 공급한다. 또 공공주택 20만5000가구 공급과 전세 보증금 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이 밖에 전세 피해 보호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K-패스) 등에 3조9000억 원, 미래 혁신...
또한 이날부터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출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격 인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히 고용부는 추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피해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개선자금 지원, 고용·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직업훈련 출결요건 완화 등 피해복구와 고용·생활안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폭우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복구와 지원에도 매진하여서민들의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역대 최대 규모인 351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는 한편,6조 원 규모의 안심 고정금리 특별대출과 50조 원을 상회하는 채권시장 등의 안정화 조치를 취해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유동성 공급도 시행하였습니다. 나아가...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소요자금 이내 △0.1%의 고정보증료율 적용 등을 지원한다. 일반재난지역의 경우 △운전 및 시설자금 각 3억 원 이내 △0.5%의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한다. 피해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하고 연체와 체납 등 심사기준 및 전결권을 완화해 지원한다.
기보는 이들 피해기업의 만기도래 보증에 대해 상환 없이 전액...
신보는 보증비율 90%, 보증료 0.5%로 우대 적용하고, 심사기준 및 전결권을 완화했다. 또한, 지원대상 중소기업이 이용 중인 기존 보증에 대해서도 1년간 전액 만기 연장했다.
향후 피해지역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보증금액은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 내로 확대되고, 보증료는 고정 보증료율 0.1%로 우대해 지원된다.
신용회복위원회에 특별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채무조정과 달리 최대 1년의 무이자 상환유예와 70% 고정 채무감면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금융지원도 실시된다.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은행권·상호금융 등은 피해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복구소요자금·긴급운영자금을...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피해가 큰 지역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예비비 지출과 금융지원 및 세금감면 등 피해지원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며 “오 시장이 추진했던 대심도 빗물 터널 건설 계획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취임 이후 대폭 삭감됐는데 내년도 예산안에 재해 대책 예산 들어가도록 챙겨 달라”고...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수해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빗물 저류시설인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 강남구 등 저지대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수해관련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회의 브리핑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 조건에 맞으면...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ㆍ삼성ㆍBCㆍKB국민ㆍ현대ㆍ롯데카드 등은 침수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대금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 등 특별 금융지원을 결정했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 대금을 6개월 후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 등을 지원한다.
삼성카드도 피해 고객의 8...
우선, 우리은행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 한도 2000억 원 내에서 최대 1.5%포인트(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은 유예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우도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먼저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3억 원까지 총 800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피해 고객의 여신 신규 및 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 제공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000만 원 한도로 총 200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규 및 대출 만기 연장을...
계속된 장마에 따른 일감 감소로 생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근로자에 대한 한시적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대부 기간도 내달 14일까지 연장해 지원한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특별재난지역의 피해복구와 고용 및 생활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즉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내 중소기업이 아니더라도 최근 폭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면 정책 자금 대출금 1년 특별만기연장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2일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 1년 특별만기연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폭우로 공장 침수, 가동중단, 시설물 파괴 등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해당 지자체에 피해 사실을...
금융위원회는 집중호우 피해자들에 대출원금이나 이자 감면 등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미소금융 등으로 저금리 자금을 추가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금융기관 대출이용자가 상환이 어려워져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규 신청하거나 재조정하려는 경우 채무감면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신청하려면 관할 지자체에서 발급받은...
중기부는 지방청, 지자체, 중진공, 소진공 및 지역신보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현장지원반’을 설치해 피해 업체들이 개별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피해신고와 확인, 재해자금 신청 등 자금지원 절차를 원스톱(one-stop)으로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내 지방청과 유관 기관에 설치된 ‘총괄지원반’과 ‘전담지원센터’를 전남지방청, 경남지방청, 유관 기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진공은 피해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7000만 원 한도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소상공인은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융자 금리를 2.0%에서 1.5%로 인하해 우대받을 수 있고, 2년 거치 3년 상환이었던 상환 기간도 3년 거치 4년 상환을 적용해 총 7년으로 늘어난다.
특별재난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어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성, 철원, 충주, 제천, 음성, 천안, 아산 등 7개 지역과 관련해 이 장관은 이들 지역 내 기업 및 노동자분들의 고용 및 생활안정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집중호우로 시설물 등에 피해를 입은 사업장에 대해서는클린사업장 사업을 통해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우선...
(잠정) 폭우 피해 예방 건설현장 방문점검(서울), 하반기 사망사고 감축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10:00 가사근로자 법안 관련 현장방문(서울), 14:30 고용보험위원회(서울)
△가사근로자 법안 관련 홈스토리생활 현장 방문
△건설현장 방문 및 산재 사망사고 감축 간담회 개최
△건설근로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부 신청 기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