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힙지로 인기 타코 맛 살린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
농심은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을 26일 출시한다. ‘올디스타코’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음식점이다. 멕시코 대표 음식 타코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힙지로 타코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테토칩 올디스타코맛은 포테토칩에...
농심은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이 3년간 육성한...
농심은 ‘먹태깡’을 응용해 1월 출시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이 출시 5주 만에 42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먹태깡 초기 판매량을 넘어서는 성과다. ‘먹태깡큰사발면’도 4주 만에 230만 개 팔리며 농심이 최근 1년간 출시한 용기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농심은 자사 스테디셀러 '포테토칩'에 잭슨피자 인기 메뉴인 페퍼로니 피자 맛을 입혀 새롭게 선보였다. 앞서 2월에는 엽떡오리지널맛도 출시한 바 있다.
국민스낵 새우깡의 경우 후속작 '먹태깡'이 최고 인기다. 먹태와 함께 소스로 먹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꼬북칩 매콤한맛'을 최근 출시했다. 이로써 초코츄러스맛...
농심의 지난해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 △신라면 두부김치 △옥수수깡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 △감튀 레드칠리맛 △쿡탐 소한마리탕 등 총 9종의 신제품을 내놨다. 2019년(23종)과 비교해 대폭 줄어든 수치다.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한 오리온은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율이 0.84%로 전년(0.86%) 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앞서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자체 브랜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 데 이은 스낵 제품으로, 짜장면의 주재료가 양파인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양파링과 짜파게티는 각각 1983년, 1984년에 출시돼 약 40년 동안 브랜드 헤리티지를 지속해온 농심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짜파게티는 영화 ‘기생충’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농심은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2019년) 과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2020년) 등 스낵에 라면을 접목한 콜라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짜파링을 내놓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양파링과 짜파게티는 모두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농심의 대표 제품”이라며 “두 장수 브랜드의 조합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재미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심...
농심은 지난 1980년 국내 최초 생감자스낵 '포테토칩'을 출시한 이후 40여 년간 국내 감자농가와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부 육성 프로그램 '청년수미'를 기획했다. 최근 젊은 층의 귀농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귀농 청년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농심은 우선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농심이 ‘포테토칩’과 ‘김치사발면’을 조합한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은 100% 생감자 스낵 포테토칩에 농심 용기면의 대표주자인 김치사발면 특유의 매콤새콤한 김치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맛을 섞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
농심 관계자는 “1020 세대는 신제품에 대한 심리적...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
당시 판매했던 평범한 감자칩 광고다. 근데 광고와 과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 감자칩이 출시된 1980년부터 30년이 넘게 지난 현재, 이 과자와 관련해 발생한 풀리지 않는 어떤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이 광고를 소개했다.
기자는 인싸가 아니라서 몰랐는데, 약 3년 전부터 유행해 온 인싸들의 술게임이 있다. 이름도 정말 긴...
농심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판매관리비, 물류비, 인건비 등 경영비용 및 원재료 가격 상승, 품질 개선 등으로 인해 원가 압박이 가중돼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뤄졌다"며 "수미칩, 포테토칩 등 10개 브랜드는 동결하는 등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했다"고 말했다.
주요 식품값이 뛰고 있는 가운데 과자 가격도 연이어 인상되고...
7%↑), 포스틱딥(104g)은 1600원에서 1700원(6.3%↑)으로 인상된다.
일부 대용량 품목은 가격 변동 없이 중량이 조정된다. 오징어집은 168g →153g(8.9%↓), 자갈치는183g →167g(8.7%↓) 등이다. 수미칩, 포테토칩, 쫄병스낵 등 10개 브랜드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자제했다. 농심 스낵가격은 2년 5개월 만에 인상되는 것이다.
1980년 국내 최초로 생감자스낵인 포테토칩을 개발 판매했다는 자부심에도 금이 간 상태다.
AC 닐슨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감자칩 중 생감자스낵 시장은 총 1400억원 규모로 이중 오리온이 60%, 농심이 30%를 차지한다.
농심은 감자칩 1위 탈환의 선봉으로 ‘수미칩’을 앞장세웠다. 2010년 7월 출시 후 매해 두 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며 스낵 부문 매출에 큰 공을 세우고...